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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산, 카를로스 곤 사건 영향?…작년 순이익 57% 감소 전망 2019-04-25 10:28:55
집계됐다. 25일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닛산차는 전날 2018년도 순이익 예상치를 당초의 4천100억엔에서 3천19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순이익 7천468억엔보다 57.3%나 감소한 것이다. 하향 수정은 이번이 두번째다. 닛산차는 당초에는 2018년도 순이익 예상치를 5천억엔으로 발표했지만 지난...
아베-이탈리아 총리 "북핵·미사일 전면 폐기에 협력"(종합) 2019-04-25 01:41:56
총리에서 설명했다고 교도 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콘테 총리는 일본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서기 위한 차원에서 추구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전략'에 대해서도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이 관리는 전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시진핑, 6월 방일 확인…日여당 간사장, 아베 친서 전달 2019-04-24 20:46:53
위해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일본 여당인 자민당의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니카이 간사장은 아베 총리의 친서를 시 주석에게 전달했다. 아베 총리의 특사로 중국을 방문한 니카이 간사장...
日 '장애인 불임수술 정책 피해자' 구제법 제정(종합) 2019-04-24 14:44:52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우생 수술 규정이 삭제된 지 23년 만에 국가 차원의 구제가 이뤄지게 됐다며 이르면 올 6월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급 대상은 불임수술로 구제법 시행일 현재 생존한 피해자 본인으로 국한된다. 사망자나 배우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크롱·아베 파리서 정상회담…카를로스 곤 문제 논의(종합) 2019-04-24 10:28:16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교도통신은 정상회담에서 닛산차와 르노의 제휴 문제가 다뤄졌다고 전하며 양국 정상이 6월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의 성공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등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 문제에서 연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아베 총리가 노트르담 성당...
마크롱·아베 파리서 정상회담…카를로스 곤 문제 논의 2019-04-24 00:04:49
발전시킬 책무가 있다"고 했다. 교도통신도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회담에서 마크롱 대통령에게 "(닛산과 르노가) 안정적인 연합관계를 유지하고 당사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합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르노와 닛산은 곤 전 회장이 소득 축소신고와 자금유용...
미리 보는 김정은 2박 3일 방러…만찬→푸틴과 회담→시찰(종합) 2019-04-23 22:34:15
쓰인 간판이 반입됐다고 교도통신이 전날 보도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극동연방대에서 24일 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간 뒤 25일 푸틴 대통령과 단독회담 및 확대회담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만찬은 푸틴 대통령과 함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24일까지 러시아 서부...
日 국회서 '한국 출신 일제 전범' 보상입법 촉구 행사 2019-04-23 20:11:48
주최 행사가 23일 일본 국회에서 열렸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일제 전범의 멍에를 쓰고 살아온 재일한국인 이학래(94) 옹과 일한의원연맹의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간사장(자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옹은 "건강이 좋지 않고 기력도 약해지고 있다"면서 보상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日 대기업 올해 평균 2.46% 임금 인상 2019-04-23 17:09:51
8천310엔(약 8만5천원)으로 조사됐다. 교도통신은 대기업의 올 임금 인상률은 소폭 둔화했지만 6년 연속으로 2%를 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인상폭은 2000년대 들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게이단렌 관계자는 "임금 인상 추세가 확실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게이단렌은 21개 업종의 대기업 251곳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23 16:00:00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김 국장은 일본 측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대응했다. 전문보기: http://yna.kr/PMRXeKqDAm2 ■ 유시민 "직업정치 안해…대선후보순위 내려가 다행"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3일 차기 대선주자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 자신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