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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동맹휴학 '코앞'…교육부-의대 보유 40개 대학 긴급회의 2024-02-19 11:18:48
교무처장들과 온라인 회의를 열어 엄정한 학사관리를 강조했으며, 40개 대학과 비상 연락 체계를 꾸려 대학별 상황과 조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는 각 대학 총장에게 학생·교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분위기가 확산하거나 이로 인한 혼란이 더욱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임태희 경기교육감 "기초학력 미달해도 졸업시키는 제도 바꿔야" 2024-02-18 18:38:06
임 교육감의 관심사 중 하나다.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는 것이 공교육 강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서다. 특히 중점을 두는 것은 주거복지다. 작년 기준 올해 경기도 교원의 관사 입주 대기자 수는 687명에 달한다. 경기도의 절대 면적이 넓은 탓에 거주지와 먼 곳으로 발령받는 경우가 많지만 관사가 적어 교사들이 알아서 살...
상업용·해외 부동산 MBA···CCIM 교육과정 공개 설명회 개최 2024-02-14 12:55:01
호반, 인천도시공사, 신한라이프, 교보생명, 케이뱅크, 교원라이프, ABC공인중개사, 젠스타메이트 등 부동산 관련 기업 또는 일반기업의 부동산 관련 업무 책임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2인 이상 단체 수강자와 2월 29일까지 교육 수강료를 결제하는 수강자는 약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미국 CCIM 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과할 수 있다…의대 6년 범위서 자율운영 2024-02-13 14:59:43
9시간 전임교원 교수시간 원칙도 폐지하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수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연구·산학·대외협력 등 대학의 발전 전략과 특성화에 따라 전임교원이 중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현장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학교 밖 수업도 개편한다. 먼저 이동수업은 통학이 곤란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시 뜨는 중국여행…"가족 여행지 급부상" 2024-02-13 10:06:57
찾던 중국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올해 출발 중국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가운데 60대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이 66%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40∼5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34%), 20∼30대(11%), 20대 미만(9...
여행이지 "중국, 가족 여행지로 각광…송출객수 지속 증가" 2024-02-13 09:50:20
가족 여행지로 각광…송출객수 지속 증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올해 출발 중국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가운데 60대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이 66%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40∼5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34%), 20∼30대(11%), 20대 미만(9%...
서이초 교사 순직 여부 이달 판가름…21일 마지막 심의 2024-02-10 07:34:3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원단체, 교사들이 일제히 서이초 교사의 순직 인정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5일 사망 교사의 부모와 만나 순직 인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육주체 10명 중 6명, 늘봄학교 전면 도입 '반대' 2024-02-07 15:02:29
44.5%는 지방자치단체라고 답했다. 그 다음은 돌봄공무직 21.5%, 제3의 모델 15.3%, 교원 14.2% 순이었다. ‘늘봄학교 도입으로 교육주체 간 업무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8.3%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교육행정직의 경우 96.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늘봄학교가 도입되면...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불신과 다툼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했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지난 2일 "장애아동을 정상성에서 배제하고 별개의 특별한 집단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권고하는 파장을 불러온 판결"이라고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일 "이번 판결은 불법 몰래 녹음을 인정해 학교 현장을 사제 간 공감과 신뢰의 공간이 아닌 불신과...
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 돌봄'…저녁밥도 준다 2024-02-05 18:11:25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 2250명을 선발해 늘봄학교에 배치한다. 2학기에는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공무원, 퇴직교원, 교육공무직 등에서 선발한 늘봄실무직원을 학교에 둔다. 기존에 교사가 맡았던 방과후·돌봄 업무 등 모든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한다. 내년에는 모든 학교에 늘봄학교 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