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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인하대 동문 10억 쾌척...모교 70주년 발전기금 2024-04-24 16:56:51
인하인 상’과 2018년 교육부의 ‘국민교육발전 유공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받았다. 인하대는 이날 개교 70주년을 맞아 ‘미래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멀티버시티(Multiversity)’를 비전을 발표했다. ‘역사를 개척한 인하, 혁신으로 나아가다’라는 슬로건도 만들었다. 인하대는 △7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북·중·러와 밀착하는 니카라과, 이번엔 주한대사 돌연 경질 2024-04-24 10:12:17
언어교육협력센터와도 MOU를 맺고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중국어 교육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과는 상호 대사관을 개설하기로 지난해 합의했다. 니카라과는 멕시코, 베네수엘라, 쿠바, 브라질 등과 함께 평양에 대사관을 설치한 몇 안되는 중남미 국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7월 산디니스타 혁명기념일...
내년 의대생 모집 규모 결정 늦어질 수 2024-04-24 07:00:54
대교협의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대학들의 정원 조정 시한이 올해 4월 말로 명시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법령에 규정된 사항이 아니어서 다소 유동적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원칙은 4월 30일까지지만 매년 1∼2개 대학이 5월에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내왔다"며 "5월 중순쯤에는 대략 ...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가 '절반'…"사상 처음" 2024-04-24 06:15:34
대학원졸 4.8% 등이다. 이는 그만큼 고학력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를 보면 지난해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7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년 전보다 17.2%포인트 높다. 그러나 기업 규모별로 고학력자 취업자 비중은 격차가 컸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대기업에 몰리는 고학력 인력…"중소기업 유인책 강화해야" 2024-04-24 06:01:04
※ 고등교육기관: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등 (자료=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이처럼 고학력 인력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력 공급 사정은 다르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은 47.0%로 대기업(79.5%)과 큰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에서...
우리나라 취업자 중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처음 넘었다' 2024-04-24 06:01:02
고학력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를 보면 지난해 대학·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취학률은 7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20년 전보다 17.2%포인트 높다. 그러나 기업 규모별로 고학력자 취업자 비중은 격차가 컸다. 지난해 종사자 300인 미만 중소기업 취업자 2천532만9천명 중...
비수도권 대학원 정원 늘리기 쉬워진다 2024-04-23 18:31:40
비율을 모두 1:1:1로 통일해 학부에서 대학원으로의 정원 이동이 보다 쉬워진다. 교육부는 대학원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정보 공개도 강화한다. 기존 정보공시 지표와 정책연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지표 중 현장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정책적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핵심 지표를 뽑고, 이를 공시하도록 대...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기타 교육 전문가, 작가 및 언론 전문가, 대학교수·강사, 의회 의원과 고위공무원, 종교 종사자 등이 근무 여건 상위 직업으로 분류됐다. 반대로 건설·광업 단순 종사자, 물품 이동 장비 조작원, 건설·채굴 기계 운전원, 하역·적재 종사자 등은 근무 여건 하위 직업군에 속했다....
가천대 길병원,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스마트병원' 구축 2024-04-23 11:02:35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 미래 디지털 시대를 이끌 인재 공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이 병원에 적용돼 환자들에게 더 좋은...
수능서 비중 커지는 경제…'주니어 테샛'으로 개념 세우자 2024-04-22 18:45:48
평가하는 시험이다. 202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부터 경제가 필수 과목이 된 가운데 초·중학생 때부터 경제 기본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관심을 끈다. 주니어 테샛은 초등학교·중학교 교육 과정과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표준안을 바탕으로 출제된다. 단순히 암기해서 풀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