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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한의사·치과의사 창업가…"동네 의원 살리려 뭉쳤죠" [긱스] 2023-10-12 18:50:46
평가했다. 치과·한의계 시장은 변호사 세무사 등 6대 전문직 매출 규모(24조원)에 비해 절대 적지 않다는 게 송 대표의 말이다. 그는 “한의계는 6조8000억원, 치과계는 14조6000억원 시장”이라며 “21조원이 넘는 동네 치과, 한의원 시장을 디지털전환(DX)하는 게 우리 목표”라고 강조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고급 일자리 있어야, 미래 주택시장도 보장"[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10-08 10:45:08
투자목적과 교육환경 때문에 주택을 구입했던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2030세대는 실수요자가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직장과의 접근성과 삶의 여유로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지역적으로는 지방에서 직주근접이 더 중요합니다. 수도권은 전체적으로 여전히 인구가 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인구감소를...
美 공급망 재편·자국 중심성 강화에 韓 기업들 기대-우려 교차(종합) 2023-09-26 12:48:41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에 대한 지지 호소를 위해 방미했다.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은 미국 정부가 전문 교육·기술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에게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美 공급망 재편·자국 중심성 강화에 韓 기업들 기대-우려 교차 2023-09-26 05:55:00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에 대한 지지 호소를 위해 방미했다. '한국과의 파트너 법안'은 미국 정부가 전문 교육·기술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에게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커버스토리] 의대 진학 열풍 어떻게 봐야 할까요 2023-09-18 10:01:01
보내야 했습니다. 자연스레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의 인기가 높아졌죠. 이후 한때 공무원과 교사가 인기 직종으로 부상했고, 바이오(생명공학)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의대 열풍은 되레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의대뿐 아니라 비슷한 면허증을 딸 수 있는 학과까지 인기 범위가...
로스쿨 20%가 고려대 출신…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順 2023-09-10 17:43:03
2022학년도 1만2595명, 2023학년도 1만3196명, 2024학년도 1만5690명으로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로스쿨 입시학원 관계자는 “사법시험 폐지로 로스쿨이 법조인이 되는 유일한 경로가 됐고, 최근 청년 취업난에 따라 전문직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리트 응시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인 기자...
캐나다 8월 일자리 3만9천개 증가…인구 늘어 실업률 5.5% 불변 2023-09-09 10:12:58
것으로 예상했다고 CBC 방송이 전했다. 부문별로 전문직과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가 5만2천 개 늘어 8월 전체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건설 부문에서도 3만4천개 늘었다. 반면 교육 및 제조업 부문에서 각각 4만4천개와 3만개가 줄었다. 근로 형태별로 자영업이 5만개 늘었고, 공공부문이 1만3천 개 증가한 데...
美의회 내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지지 의원 늘어 2023-09-08 07:51:16
이 법안은 전문 교육·기술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에 미국 정부가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취업비자인 H1B 비자는 연 8만여개로 제한돼 전 세계 전문직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되면, 한국은 H1B 비자 한도와 무관하게 연간 최대...
"연봉 2억2500만원 타결"…빅테크보다 더 받는 직원들 정체 2023-09-06 14:44:45
등장으로 지식 전문직은 AI로 대체될 수 있지만 택배기사와 간호사, 웨이터 등 육체노동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직은 여전히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한해 2억 2500만원 받는 택배기사UPS 경영진과 트럭 기사 노조인 팀스터스는 지난달 25일 UPS 기사 연봉을 17만 달러로 인상하기로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지난...
[토요칼럼] 교육자들의 파업과 바렌츠해 빙하 이야기 2023-09-01 18:10:20
전문직 윤리’라고 해두자. 물론 ‘밥벌이’라는 본질이야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중압만으로는 결코 담을 수 없는 숭고미를 안편에 새기며 출근한다. 교사만이 아니다. 존경받고픈 뭇 근로자들은 돈으로 환산 못할 나름의 이야기를 자신과 세상 앞에 증명해야 한다. 여기서 잠시 17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