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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세수 48.2조원 늘어…증권거래세는 3.3조원↓ 2022-11-29 10:00:01
거래대금은 36.3% 각각 감소했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이어지며 교통·에너지·환경 세수(9조4천억원)도 4조9천억원(-34.1%) 줄었다. 10월 한 달간 국세수입은 38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5조2천억원 증가했다. 10월에도 소득세·법인세 등이 늘었지만 교통·에너지·환경세와 증권거래세는 줄었다. mskwak@yna.co.kr...
기재차관 "향후 5∼10년, 마지막 재정개혁 기회…4대전략 수립"(종합) 2022-11-25 13:35:44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현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투자평가실장은 화석연료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유류세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세제 도입을 제안했다. 현행 교통·에너지·환경세를 주행 거리에 비례한 교통주행세로 전환하고, 탄소세 도입과 전기요금 상향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재원을...
기재차관 "향후 5∼10년, 마지막 재정개혁 기회…4대전략 수립" 2022-11-25 09:30:01
교수는 내국세의 약 40%를 지방에 이전하는 지방 교부세·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경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현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투자평가실장은 화석연료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의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세제 도입을 제안했다. mskwak@yna.co.kr (끝)...
[하이빔]유류세 인하로 드러난 세금의 불균형 2022-11-21 07:20:03
값 구조에서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법에 명시된 휘발유 475원, 경유 340원으로 환원시키면 휘발유와 경유 가격 차액은 ℓ당 300원을 넘게 된다. 가뜩이나 비싼 경유를 사용하는 운전자로선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니 당장 정부도 세금에 손을 댈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경유 소비자를 외면하기도 곤란하다. 용도 측면에서...
8월까지 세금 41조 더 걷혀…증시 부진에 증권거래세 36%↓ 2022-09-29 10:50:04
한시 인하 조치에 교통·에너지·환경세는 1년 전보다 3조9천억원(33.6%) 감소해 7조7천억원이 걷혔다.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고려해 지난 6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30%에서 37%로 확대(7~12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증시 부진으로 7월 기준 증권거래대금(279조7천억원)이 전년보다 51.7% 줄면서 증권거래세도...
1∼8월 세수 41조원 증가…법인·소득세↑, 교통·증권거래세↓ 2022-09-29 10:00:02
걷혀 2조원 세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작년보다 3조9천억원(33.6%) 감소해 7조7천억원이 걷혔다.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 때문이다. 증시가 부진해 증권거래대금이 줄자 증권거래세도 2조6천억원(35.9%) 줄어 4조7천억원 걷혔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커버스토리] 2023년 예산 639조원…세금으로 감당해요, 국세·지방세, 직접세·간접세…세금은 복잡해 2022-09-19 10:00:04
세금을 말합니다. 교육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농어촌특별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보통세는 직접세와 간접세로 다시 갈라집니다. 직접세는 소득세,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를 말하고, 간접세는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를 포함합니다. 직접세는 세금을 부담하는 사람과 세금을...
내년에도 유류세 인하할까…약 30% 인하 전제로 세수 전망 2022-09-12 06:05:08
교통·에너지·환경세)를 약 30% 인하한다는 전제하에 국세수입을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 유류세 인하 여부는 내년 국제유가 상황 등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탄력세율...
휘발윳값 1천800원대…유류세 50% 인하 당분간 없을 듯 2022-08-07 05:31:30
탄력세율 조정 범위를 50%로 확대하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당분간 현실화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국제유가가 최근 고점 대비 20% 안팎 하락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정부가 현 상황에서 목표하는 수준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커진 데다 세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또한 상당...
작년 세금 많이 걷은 세무서, 수영·남대문·영등포·울산 순 2022-08-04 06:01:02
10조6천951억원의 세금을 걷었는데 관내 정유공장 등이 납부한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교육세가 전체 세수 중 89.6%(9조5천822억원)를 차지했다. 5위부터는 '부촌'이나 기업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세무서가 많았다. 5위는 삼성세무서, 6위는 종로세무서, 7위는 용산세무서, 8위는 분당세무서, 9위는 역삼세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