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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경찰, 수사 착수(종합) 2024-04-20 04:12:50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분신 남성이 뿌린 전단을 수거해 구체적인 분신 동기 등을 확인 중이다. 한편 이날 분신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검찰 측은 배심원 12명과 대체 후보 6명을 선정하는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보] 트럼프 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병원 이송 2024-04-20 03:10:03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앞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기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다. 해당 남성은 불이 꺼진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 상황이라고 뉴욕경찰은 전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병원 48곳 퇴짜…함안서 사고당한 환자 수원서 수술 2024-04-19 13:42:16
구급차로 이날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상처 부위 확인만 가능할 뿐 치료는 받을 수 없었다.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A씨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통상 부상 정도가 심하거나...
병원 48곳 거부…경남 교통사고 환자, 6시간 지나 수원으로 2024-04-19 10:26:11
구급차를 타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2차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었고, 구급대원은 인근 경남과 부산, 대구, 울산 등 치료가능한 병원 48곳에 연락했지만 전부 치료는 불가했다. A씨의 치료가 가능했던 곳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주대병원이었다. 이날 오후 9시 21분께 치료가 가능하다는...
[허원순 칼럼] 22대 국회 '역대 최대' 법률가들의 4가지 책무 2024-04-18 18:00:20
구급차도, 경찰도 아닌 변호사라는 냉소적인 말이 있지 않나. 로스쿨 정착으로 한국도 벌써 변호사 3만 명 시대에 들어섰다. 법 전문가는 확 늘었는데 법률서비스의 보편화, 서민에 다가서는 변호사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법치주의 성숙, 준법의식 고양, 법률자문시장 선진화는 또 얼마나 이뤄졌는지 실감이 안 난다....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경상자가 구급차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피해 등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NHK에 따르면 가장 큰 흔들림이 감지된 고치현 스쿠모시에서는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거나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2024-04-18 02:00:56
않았다"며 "인적 피해로는 몇몇 경상자가 구급차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피해 등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NHK에 따르면 가장 큰 흔들림이 감지된 고치현 스쿠모시에서는 가로등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기거나 수도관이...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를 실은 구급차는 1시간가량 어떤 병원으로도 이동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오후 5시 18분께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D 종합병원으로 이동했다. A씨의 신고지로부터 거리로는 22km 떨어진 곳으로 평소 차량으로 30분이 걸리는 위치다. A씨를 받아주는 곳은 이곳 뿐이었다고...
"휠체어 노인 싫다"…혐오시설 된 도심 요양원 2024-04-16 18:50:16
탄 노인들과 구급차가 다니면 주민들이 불편할 게 뻔하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노인요양원 건립 계획이 주민 반대로 막히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서울 도심 아파트촌에도 고령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에도 주민들은 ‘집값 하락’ 등의 이유로 반대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과거 도시 외곽에 들어서던...
의식 잃은 남성 생명 구한 육군 부대원…"당연히 할 일 했을 뿐" 2024-04-16 09:02:36
무렵 멈춰있던 남성의 의식이 회복됐으며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된 남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창민·이재형 기사는 여단의 전신인 23보병사단 시절인 2017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와 시설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송 기사는 16일 연합뉴스 측에 "군에 소속된 한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