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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대표이사로 밀려났다. 2017년 복귀를 계획했지만 당시 장녀인 구미현 씨가 구 명예회장 손을 들면서 '1차 남매의 난'은 오빠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구 명예회장은 2021년 보복운전과 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으면서 이사회에서 해임됐고 구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2차 남매의 난'에선 동생이 승...
'뉴 아워홈' 시동 건 구지은 2023-05-23 18:07:45
두고 7년 넘게 다툼을 벌이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순이익의 열 배가 넘는 배당을 요구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이견을 보이다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승기를 잡았다. 아워홈 주주는 구본성 전 부회장(지분율 38.5%), 구 부회장(20.6%), 구미현 씨(자녀 지분 포함 20.0%), 구명진 씨(19.6%) 등이다. 하수정 기자...
3천억 대신 '30억 배당'…아워홈, 경영 차질 피했다 2023-04-04 19:00:55
배당안이 다뤄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총 직전에 장녀 구미현씨가 465억원 배당 제안을 포기하면서 현 대표이사인 구지은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워홈의 지분 대부분은 4남매가 보유중인데, 오빠인 구 전 부회장이 가진 지분은 38.56%입니다. 60% 가량의 지분을 보유한 '세 자매'가 뜻을 같이 하...
아워홈 장남 '3000억 배당' 요구 포기 2023-04-04 17:35:35
255억원의 11배가 넘는 금액이다. 장녀인 구미현 씨는 456억원의 배당 안건을 제안했다. 이같이 장남과 장녀, 회사가 제시한 총 3건의 배당안이 올라오면서 내부적으로도 혼란이 일었다. 아워홈 노조는 “‘막장 배당’을 반대한다”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아워홈에 정통한 관계자는 “주총 시작 직전 회사안 이외의 나...
아워홈 장남, 결국 3000억 배당 포기…막내가 승기 잡았다 2023-04-04 14:54:11
아워홈의 순이익 255억원의 11배가 넘는 금액이다. 장녀인 구미현 씨는 456억원의 배당안건을 제안했다. 이 같이 장남과 장녀, 회사가 제시한 총 3건의 배당안이 올라오면서 내부적으로도 혼란이 일었다. 아워홈 노조는 "'막장 배당'을 반대한다"며 집회를 열기도 했다. 아워홈에 정통한 관계자는 "주총 시작 직...
'배당 전쟁' 아워홈, 30억 배당안 가결…구지은 부회장 '완승' 2023-04-04 12:24:46
배당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는 주총에서 본인이 제안한 456억원 배당안을 포기하고 회사안에 찬성했다. 구지은 부회장 외의 오너 일가들은 대리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지난해 순이익 250억원 중 일부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최대 주주...
아워홈, 구본성 前부회장 '3천억 요구' 꺾고 '30억 배당' 결정 2023-04-04 11:25:10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씨는 주주총회에서 본인이 제안한 456억원 배당안을 포기하고 회사안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지난해 순이익 250억원 중 일부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최대 주주이자 오너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배당총액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했고, 구미현씨는 456억원을 제안했다....
아워홈 장녀 456억원 배당 요구…'남매 갈등' 확전 2023-03-27 21:37:11
따르면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456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했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각각 이의 2배, 12배 정도를 배당...
아워홈 오너가 갈등…장남 2천966억원·장녀 456억원 배당요구 2023-03-27 19:32:09
따르면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456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배당금으로 2천966억원을 요구한 데 이은 제안이다. 아워홈의 지난해 순이익은 250억원 정도인데, 오너가 장녀와 장남이 각각 이의 2배, 12...
'경영권 다툼'서 밀려난 오빠의 몽니 "순익 12배 배당하라" 2023-03-24 19:40:46
지분 19.28%를 갖고 있는 장녀 구미현씨입니다. 다만, 구미현씨는 과거 구 전 부회장의 손을 잡았다가 막내 편으로 입장을 바꾼 적이 있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아워홈 내부에선 구 전 부회장의 과도한 배당 요구가 전해지면서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국경제TV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