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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24-04-20 11:18:45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집유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올해 1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조사받아 왔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재벌 3세 마약 투약 사건, 다른 서로 이첩 2024-04-20 09:32:06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계곡살인' 이은해, 사망 남편과 '혼인 무효' 판결 2024-04-20 09:14:22
않았고 함께 살지도 않았다. 이씨는 혼인 기간에 다른 남성과 동거하기도 했다. 윤씨 유족은 "이씨가 스스로 '가짜 부부'였다고 말한 점과 혼인 기간에도 다른 남성과 동거한 점 등 여러 법정 증언과 증거를 자료로 제출했다"며 "법원이 여러 정황을 고려해 판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이렇게 안 좋나…작년 사상최대 임금체불, 올해도 40% 급증 2024-04-18 11:23:11
경기침체 더해 '건설업 불황' 영향…정부, 구속수사 등 '철퇴' 예고 "임금 지급에 우선순위 두지 않는 국내 사업주 인식도 바뀌어야"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임금체불이 올해 들어서도 무려 40%나 급증해 우려를 낳게 한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보이는데,...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사유와 기간, 필요한 조치(물품반납 등)를 구체적으로 적어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적절하다. 둘째, 백현우 법무팀장을 골방 같은 곳으로 배치한 것이다. 바로 법적으로 문제된다고 보기 어려우나, 정신적 고통을 주는 조치가 될 수 있고 추후 징계의 정당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대기발령은 자택 대기발령이 보다...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경무관은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사업가 A씨로부터 7억70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업과 형사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을 알선해 달라"는 A씨의 청탁을 받고 김 경무관이 금품을 받았다는 것이 공수처의 판단이다. 김 경무관은 이 기간에 A씨 명의의 신용카드를...
주차 시비에 흉기 꺼낸 람보르기니 운전자…징역 2년 2024-04-16 13:11:58
김지영 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홍모(30)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홍씨는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후 누범 기간에 또 범행해 죄책이 무겁지만 특수협박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홍씨는 작년 9월 11일...
"양육비 왜 안 줘"…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2024-04-13 14:35:00
부장판사)는 13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에 있는 전 남편 B(59)씨의 집에 불을 질러 B씨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들 온몸 멍들게 하더니…무속인 부부 '황당 이유' 2024-04-13 10:04:37
불구속기소 된 A와 B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다만 피해 아동과 분리 조처된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황 판사는 "자녀의 난폭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체벌을 했다고...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또 "총선 기간 여당 선거 운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총선을 보면서 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