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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감리 입찰 심사서 뇌물 받은 교수 구속…나머지 2명은 기각 2024-04-19 08:12:36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22년 3월께 입찰 참여업체 대표로부터 심사 대가로 3000만원, 경쟁사 대표로부터 따로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대마초 피우고 애완견 죽인 남성, 스스로 신고 2024-04-18 17:22:46
대마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애완견을 죽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후 112에 전화를 걸어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수한 끝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마약...
LH 감리 입찰서 '뇌물 경쟁' 붙인 심사위원들 2024-04-18 11:01:04
혐의로 심사위원을 맡은 공기업 직원과 사립대 교수 2명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1월께 LH...
'필로폰 상습 투약' 前 야구 국대 오재원 구속기소 2024-04-17 19:01:39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동료 야구 선수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 학부모들에게도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오씨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선 국가대표로...
검찰 "'시세 조종 의혹' 김범수 조사해야" 2024-04-16 16:25:48
투자총괄대표는 시세조종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관계자는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과 관련해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배우자인 배우 윤정희씨를 조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 필요성이 있다. 신분은 참고인이고 필요하면 얘기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공수처, '7억원대 뇌물' 현직 경찰 고위간부 기소 2024-04-16 13:27:58
김 경무관이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으로부터 분식회계·횡령 혐의에 대한 수사 무마를 대가로 3억원을 약속받고 이 중 1억2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도 수사 중이다. 공수처는 해당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된 이 회장을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환 조사에 나섰다. 공수처는 "엄정하게 계속 수사해 추가 기소...
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2024-04-15 14:17:46
이유로 지난 28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 같은 시세조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2400억원을 동원해 SM 주식을 409회에 걸쳐 고가에 매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술 먹고 다퉜다"…회사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2024-04-12 21:12:46
안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공공기관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안성시 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등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가 말다툼을 한 B씨와 따로 대화하던 중 ...
강남서 또 '코인거래 미끼' 강도...5억원 털려 2024-04-12 16:20:04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이들의 공모 관계를 비롯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 삼은 강도 범행이 잇달아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21일 새벽 강남구 역삼동 한 길거리에서 김모씨 등 20대 남성 10명은 가상화폐를 거래하자며 피해자를 만나 거래대금...
주차장서 발견된 피투성이 女, 피해자 더 있었다 2024-04-11 17:29:24
경찰은 A씨에게 범행 동기와 성범죄 여부 등을 추궁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DNA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진술 내용 등은 밝히기 어렵다"며 "내일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