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 규탄..."명분 없는 경영권 분쟁" 2024-04-23 15:43:54
실적을 냈지만, 구지은 부회장은 형제자매간 다툼으로 경영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장녀 구미현씨가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이 부결됐다.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구본성 전 부회장...
카카오헬스케어-아워홈, 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만든다 2024-04-23 13:22:22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와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기술 역량과 아워홈의 2만여개 영양식단 관련 R&D 원천 기술·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등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혈당...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2024-04-23 11:36:13
아워홈 노조 "오너가 사익도모…구지은 현 경영체제 유지해야" "구미현부부는 이사직 수용 철회하고 구본성 전 부회장은 주식 매각하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 노동조합이 회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불거진 오너가 분쟁을 규탄하고 구지은 현 부회장 경영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식품업계에...
카카오헬스케어, 아워홈과 업무협약 체결...AI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 2024-04-23 10:28:51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과 AI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판교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와 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
카카오헬스케어-아워홈, AI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협력 2024-04-23 10:09:18
설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지은 아워홈 대표는 "아워홈은 오랜 기간 수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식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보된 국가, 고객별 메뉴 선호도와 식단 영양 밸런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과 관련된 개인맞춤형 식단 고도화 작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아워홈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만남은...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여동생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에게 등을 돌린 건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시한 지분 현금화 계획에 동조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장남과 장녀가 손잡고 매출 2조원에 이르는 아워홈 경영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국내 2위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이 이른 시일 내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아워홈, 작년 매출 1조9천835억원·영업이익 943억원 '사상최고' 2024-04-19 17:21:11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경영권 상실 위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아워홈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워홈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1조9천835억원으로 전년 대비 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943억원으로 76%나 늘었다. 지난 2020년에 코로나19 등 경영악화 요인으로...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재선임 실패 2024-04-18 18:58:42
부회장(왼쪽)의 손을 들어주면서 구지은 부회장(오른쪽)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그간 경영에 참여하지 않은 장녀 미현씨와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가결했다. 오는 6월 사내이사 임기가...
아워홈, 또 남매의 난…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퇴출 2024-04-18 18:05:22
구본성·구미현씨와 차녀·삼녀인 구명진·구지은씨의 대결 구도가 됐다. 앞서 구미현씨는 2017년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구지은 부회장 손을 잡았으며 2021년에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해임안을 결의했다. 아워홈은 조만간 다시 주총을 다시 열 것으로 보인다. 자본금 10억 이상의 기업은 사내이사가 최소...
아워홈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이사회서 쫓겨나 2024-04-18 17:26:11
단체급식 대표 기업인 아워홈의 구지은 부회장이 사내이사에서 쫓겨났다.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손을 잡으면서다. 아워홈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분쟁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미현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