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 대통령-北고위대표단 만남, '정상회담' 아닌 '접견'·'면담' 2018-02-08 18:16:47
헌법상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행정 수반 '정상회담' 칭하기 어려울 듯…靑, '접견' 또는 '면담' 표현 사용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고위급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하기로 하면서 이 만남의 명칭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사설] '올림픽 공동입장' 8개월 뒤 핵실험한 북한, 잊지 말아야 2018-02-08 18:07:52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로 온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한다. 10일에는 북한의 공식 국가수반인 김영남을 접견할 예정이다.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살려 북핵 문제를 슬기롭게 풀고 한반도에 항구적...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김여정과 10일 오찬… '김정은 메시지' 들고올까 관심 2018-02-08 17:57:46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지원 인원 18명 등 총 22명이 포함됐다.북한 대표단이 육로가 아니라 서해 직항로를 이용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2년여간 끊겼던 서해 직항로도 다시 열리게 됐다.북 대표단은 인천공항에 내린...
문 대통령, 10일 김영남·김여정과 오찬…김정은 친서전달 주목 2018-02-08 17:57:02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만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일정을 공개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꾸려진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사흘...
문재인 대통령, 10일 김영남·김여정과 오찬… 남북 정상회담 '테이블'에 오를까 2018-02-08 17:49:09
대통령과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헌법상 국가수반)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과의 회동이 확정되면서 ‘단순 인사’ 이상의 이야기가 오고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여정이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문 대통령 역시 김여정을 통해 김정은에게 “만나서 대화하자”고...
문 대통령, 10일 김영남·김여정과 오찬…김정은 친서전달 주목(종합2보) 2018-02-08 17:36:09
열리는 리셉션에는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만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일정을 공개했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꾸려진 북한...
문 대통령, 10일 김영남·김여정과 오찬…김정은 친서전달 주목(종합) 2018-02-08 17:19:00
대통령 주최로 열리는 리셉션에는 국가수반 자격인 김 상임위원장만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 일정을 공개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꾸려진 북한...
외교부 "북미 고위급 인사 접촉 가능성 예단 어려워" 2018-02-08 14:54:25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촉구하면서 미북 대화를 위한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북한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이 각각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문 대통령, 北 김여정 만날까…올림픽 일정 접촉기회는 3번 2018-02-08 11:45:39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 상임위원장이 단장이지만,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실세'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단원에 포함되면서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졌다. 김일성 일가를 일컫는 소위 '백두혈통' 방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휴대할 가능성도...
김여정 방한에 中 언론 "남북관계 개선에 北의 강한 의지 담겨" 2018-02-08 11:12:25
부부장을 거론하며, "북한이 명목상 국가 수반과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직계 핵심 인사를 보내기로 한 것은 평창 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남북관계 개선은 미국이 군사 위협을 과시하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전쟁 위험을 줄여줄 것"이라면서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