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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나올 것 같은 '핑크 코끼리' 남아공에서 탄생 2024-02-26 22:29:05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운영하는 테오 포트기터는 백색증(알비니즘)을 가지고 태어난 새끼 코끼리가 다른 새끼 코끼리와 웅덩이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을 보면 다른 아프리카코끼리의 몸 색깔이 짙은 회색을 띄고 있는 것과 달리, 한 코끼리만 분홍색 피부와 흰 털을...
제일건설, 광주 자족신도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2월 말 분양 예정 2024-02-21 15:14:02
AI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최초 국립심뇌혈관센터 등도 구축될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도 여전히 높다는 평가다. 이에 주택 수요자들 사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지난해 첨단지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A1)’, ‘첨단제일풍경채(A2·A5)’는 1순위 청약에서 각각 5.6대 1, 5.54대 1을 기록하기도...
[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 "이곳이 '살인자ㅇ난감' 주인공이 희망한 여행지" 2024-02-19 17:05:35
'밴프 국립공원'이다. 정확한 명칭은 '레이크 루이스'로,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관광청 관계자는 "오는 5월부터는 웨스트젯이 주 3회 일정으로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면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로, 보잉787-9...
"낙석에 쓸려 낭떠러지로"…속리산 오르던 40대 사망 2024-02-18 21:48:24
속리산국립공원에서 40대 등산객이 20m 아래로 굴러떨어져 숨졌다. 18일 오후 1시 16분께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 내 신선휴게소~문장대 등산로에서 40대 등산객 A씨가 탐방로에서 20m 아래 경사지로 굴러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구조당국은 충북119항공대 소속 헬기를 보내 심정지 상태로 경사지에 쓰러진 A씨를...
속리산서 40대 등산객 추락사..."낙석 맞았다" 2024-02-18 17:23:19
발생했다. 18일 오후 1시 16분께 충북 보은군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을 하던 40대 남성이 5m 아래 급경사지로 추락했다. 일행은 119에 신고하며 "산행 중에 낙석에 맞아 낭떠러지로 떨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조 당국은 충북119항공대 소속 헬기를 보내 심정지 상태로 급경사지에 쓰러진 등산객을 10분 만...
놀이터에 출몰한 멧돼지 6마리…모두 사살 2024-02-17 05:59:37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놀이터에 나타난 멧돼지 6마리가 관계 당국에 의해 모두 사살됐다. 16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께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구청 관계자들은 오후 6시 40분께 2마리를 사살하고, 30분 뒤 2마리를 추가 사살했다. 이어...
"포유류가 싫어하는 냄새로 초식동물로부터 식물 보호한다" 2024-02-16 08:59:56
효과를 시드니 쿠링가이 체이스 국립공원에서 작은 캥거루같이 생긴 늪지 왈라비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감귤류에 속하는 관목으로 맛이 없어 초식동물이 싫어하는 보로니아 피나타(Boronia pinnata) 표목과 그 냄새 용액을 초식동물들이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펀타타(Eucalyptus punctata) 묘목 주위에 놓고 왈라비가 얼마나...
제주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024-02-14 14:10:20
제주점(2018년 기준 전국 매장 매출 1위),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 다양한 시설이 인접한 점은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하게 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2월 중 제주시 도남동 205번지에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펄펄 끓는 호주…"재앙적 산불 위험" 2024-02-13 13:44:49
위험지역의 학교와 보육시설, 국립공원은 임시 폐쇄됐으며, 주 전역에는 야외 불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호주 기상 당국은 빅토리아주에서 최대 시속 100㎞의 강풍과 마른번개가 예상되며 북서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
푹염에 휩싸인 호주 남부…"2020년 대산불 이후 가장 위험" 2024-02-13 13:24:04
내렸다. 위험지역의 학교와 보육시설, 국립공원을 임시 폐쇄했으며 주 전역에는 야외 불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호주 기상 당국은 빅토리아주에서 최대 시속 100㎞의 강풍과 마른번개가 예상되며 북서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보한 상황이다. 제이슨 헤퍼넌 빅토리아주 소방청장은 뜨거운 북풍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