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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일본발 테러 협박메일…"지하철역 폭탄 설치" 2023-08-17 07:32:37
메일은 다섯 번째다. 서울시청·남산타워·국립중앙박물관 등이 테러 대상으로 언급되면서 경찰이 수색하고 시민들은 대피하는 소동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일본 도쿄에 있는 한국대사관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돼 일본 경찰이 주변 경비를 보강했다. 경찰은 이들 메일이 일본 내 인터넷 주소(IP)에서 발송된 사실을 확인하...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 혐의 육군 부사관…법정 선다 2023-08-15 11:24:08
더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B씨 목 부위에서 '눌린 흔적'이 발견된 점, 사고 당시 B씨 발목뼈가 피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심한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발견된 혈흔은 소량이었던 점 등 타살 의심 정황을 토대로 A씨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다. A씨는 수사 초기 단계부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광복절에 서울시청 화장실 폭파" 또 테러 협박…경찰 추적중 2023-08-14 09:19:18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대사관, 남산타워, 일본인 학교를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가라사와 다카히로는 지난 9일 SNS에 이 대표 협박 메일 기사를 언급하며 "내 이름이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런 종류의 범죄를 단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日 계정 메일 "광복절에 서울시청 폭파" 2023-08-14 09:11:55
국립중앙박물관과 일본 대사관, 남산타워, 일본인 학교를 폭발시키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가라사와 다카히로는 지난 9일 SNS에 이 대표 협박 메일 기사를 언급하며 "내 이름이 허락 없이 이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런 종류의 범죄를 단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중동은 53도 폭염·유럽선 홍수…동시다발 재난에 지구촌 신음 2023-08-10 11:57:45
재난에 지구촌 신음 기후변화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 증가…노르웨이선 폭우로 댐 붕괴 하와이 대형산불로 최소 6명 숨져…올해 허리케인 횟수·강도 늘듯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세계 전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중동에서는 기온이 50도 선을 넘어서는 살인적...
남미 안데스산맥 한겨울 기온이 37도…"여름 되면 악화할수도" 2023-08-07 17:28:13
브라질 극지·기후연구소 부소장인 국립 리우그란데두술대학의 치코 겔레이라 기후·해양학 교수는 "의심의 여지 없이 칠레 등 남미의 겨울철 최고기온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고기압은 남반구에서 더 강렬하고 지속적으로 변칙성을 띠어 더운 공기의 수평류를 유도하거나 직접적으로 극단 기온을 야기한다...
"아들이 연락 안 돼요" 출동해보니…일가족 숨진 채 발견 2023-08-02 17:15:24
미루어 A씨가 아내와 자녀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A씨 아내와 두 자녀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전국 곳곳에 '뱀 출몰'…"덥고 습한 야생 못 견뎌 도심으로" 2023-08-01 18:11:09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창득 국립생태원 전임연구원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찌는 듯한 더위에 뱀 역시 덥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 그늘 같은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데, 도심 아파트 단지 내 나무가 많은 산책로나 인공 폭포 등지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변온동물인 뱀은 건조하고 춥거나 습...
기후변화에 폭염뿐 아니라 지구 곳곳 중태…학계도 경악 2023-08-01 12:32:59
그러나 올해는 특히 매우 극단적인 것처럼 보이고 이례적 현상의 규모가 놀랍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31일(현지시간) 올해 여름 일부 기후변화 현상들은 너무나 비정상적이어서 과학계를 경악하게 하고 있다며 미국 태평양북서부국립연구소의 과학자 클라우디아 테발디의 이런 발언을 소개했다. 미국과 유럽 등...
기후활동가들, 영국 찰스3세 초상화에 페인트칠 2023-07-27 12:08:39
오후 3시께 스코틀랜드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서 찰스 3세 초상화 보호 유리막 위에 분홍색 페인트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들은 종이를 뚫어 만든 스텐실 글씨 판을 이용해 유리 보호막의 왼편 상단에 '백성이 영주보다 더 강하다'(The people are mightier than a lord)는 글귀를 남겼다. 찰스 3세의 상체 부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