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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전형 80%로…의사 정주 높이는 제도 만들 것" 2024-03-22 18:17:31
지역에서 일할 의사를 육성하겠습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72% 수준인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발표에서 경상국립대의 정원은 현재 76명에서 200명으로 단숨에 124명 늘었다. 전국 40개 의과대 중...
정부, ‘의대교육지원 TF’ 구성…“국립대·사립대 지원안 검토” 2024-03-22 15:35:23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국립대는 연내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사립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 소요를 파악해 지원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의대교육지원 TF를 통해, 향후 주기적으로 대학별,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범정부적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정부, '의대교육지원 관계부처 TF' 구성…대학별 후속 지원 2024-03-22 13:50:35
결과에 따라 국립대의 경우 올해 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사립대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와 기채 등 소요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의대교육지원 TF를 통해 주기적으로 대학별,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정부, 의대 교육 지원 TF 가동…"사립대 자금 조달 지원" 2024-03-22 13:37:54
대학별 세부 수요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국립대는 올해 안에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후 검토하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립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융자 등 자금 조달 수요를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조실 관계자는 "의대 교육지원 TF를 통해 주기적으로...
한덕수 “25일 공보의·군의관 추가 투입…시니어 의사 고용도 지원” 2024-03-22 11:45:33
앞서 정부는 지난 20일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계획을 확정하고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 총리는 “의료개혁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실려있다”며 “비수도권과 국립대 의대 중심의 정원배정은 앞으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근간이...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며 "3년 주기로 수련 실태를 조사하고 보완하는 등 수련의 질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했다.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처우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 총리는 "어제는 전공의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전공의 절반 지방서 수련…'비수도권 필수의사' 양성 2024-03-21 18:42:56
현재 1700명 수준인 국립대병원 전임 교원을 2027년까지 1000명 이상 증원한다.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에서 수련한 의사들의 선택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지역 내 필수의료 분야에서 장기 근무하는 의사에게 높은 보상을 하고 주거·교육 등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현대판 불로초' 찾기 전쟁…늙지 않는 '新인류' 나온다 2024-03-21 18:18:43
브라이언 케네디 싱가포르국립대(NUS) 석좌교수,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노화연구책임자를 지낸 조안 매닉 토네이도테라퓨틱스 대표 등이 현대판 불로초 연구의 선두주자다. 올해 사람 대상의 임상시험에 각각 나선다. 지난달 만난 바질라이 교수는 “당뇨약 ‘메트포르민’이 항노화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대해 의사협회 간부가 지역거점 국립대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핵심축으로 육성한다는 정부 설명에 최소한의 논리적 반박도 없이 다짜고짜 ‘총선용’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비이성적이다. 의료체계의 중추인 의대 교수들의 오만과 무책임도 새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
'빅5 병원'에 칼 빼든 정부…무분별 분원 확대 막는다 2024-03-21 16:29:42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게 현재 1700명인 국립대 병원 전임 교원을 2027년까지 1000명 이상 확대한다. 이외에도 정부는 지역 의료기관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는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학생의 3자 계약을 통해 장학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