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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장인' 尹 대통령은 정말 '대파' 시세 잊었나 [이슈+] 2024-03-26 10:25:24
포천을 찾아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며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었다"고 공세를 폈다. 이외에도 서울 노원갑 후보인 우원식 의원, 중·성동갑 후보인 전현희 후보, 전북 전주갑 후보인 김윤덕 의원, 경기 화성정...
'경제 폭망' 대파 챌린지?…與 "文 때는 한 단에 7000원" 2024-03-25 16:47:36
단의 가격은 2980원이었다'며 "윤 대통령의 875원 가격의 대파는 눈을 씻고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875원 대파 사건은 해프닝이 아니라 현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와 무능과 상징적으로 드러낸 '대파 게이트'"라며 "옛 임금들은 백성의 삶을 살피기 위해 잠행했다지만, 윤 대통령은...
올해 '코스피 3000' 간다…닥터둠 "저축 말고 이걸 사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②] 2024-03-19 07:00:02
정부 정책을 통해 기업 가치를 올리기보단 오히려 민간 주도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실제 일본 밸류업 정책도 실질적으론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주도했다. 우리나라도 한국거래소나 금융투자협회, 상장회사협의회 같은 곳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밸류업 정책에 성실히 참여한 기업에 대해 법인세...
대한변협 "변호사 비밀유지권·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시급" 2024-03-06 16:08:55
정책 제안서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이후 담당 국회 상임위원회와 정책위원회에도 해당 내용을 전달해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협은 지난달 1일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국민정책제안단을 조직했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공동...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강조했다. 노후소득 보장의 방법은 국민연금 강화보단 개인, 농지, 주택, 퇴직연금 등을 포함한 중층적 노후소득 보장체제 강화가 돼야 한다는 것이 경영계의 생각이다. 반면 노동계는 소득대체율을 50%로 높일 것을 고수했다. 김태훈 민주노총 정책국장은 "현재 국민연금 월평균 급여액은 62만원으로 1인가구 중위소득의...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확대…AI·디지털 혁신으로 대도약" 2024-02-13 15:00:01
전 국민의 보편권으로 규정하는 '디지털 포용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 단통법 폐지 등 통신시장 경쟁 강화…디지털 안전도 초점 올해도 통신시장 과점 체계를 개선하고 경쟁을 촉진해 민생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앞서 발표한 대로 3만원대 5G 요금제 최저구간을 신설하고,...
"의대 증원땐 응급의료 현장 떠날 것" vs "의사들 총파업 명분 없다" 2024-02-12 18:38:35
했고, 응답자의 88.2%가 집단행동 참여 뜻을 밝혔다. 개원의를 중심으로 꾸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5일 정부 규탄 궐기대회를 연 뒤 17일 집단 진료 거부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 7일엔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해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안정화 단계입니다. 금융 환경이 서민과 기업에 우호적이라는 얘기죠. PF 사태도 정상적인 기업은 돌아가게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구조조정을 통해 건강한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해줘야 미래가 있겠죠. 시장에 맡기되 정부가 방향을 잘 정해줘야 합니다.” 이충재 건설산업硏 원장은 7급 출신으로 차관급 올라…세종청사...
"영국처럼 경제 파탄낼건가"…독일서 때아닌 '덱시트' 논란 2024-02-12 10:39:11
한다”며 덱시트를 국민투표 안건으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반(反)EU, 반이민 등을 기치로 2013년 창당한 Afd는 2017년 총선에서 처음 연방하원에 당선됐다. 최근 몇 년 새 이민 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숄츠 정부의 농가 보조금 삭감 정책으로 연정(사회민주당·자유민주당·녹색당 연합)에...
[르포]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아르헨, 새정부 출범 후 첫 파업 2024-01-25 07:05:31
씨는 "제 주변에 많은 동료가 해고 통보를 받았다"며 국민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고 토로했다. 후안 파블로(43) 씨와 나탈리아(50) 씨 등 정부 공무원들도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독단적인 국정 운영은 분명히 민주주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총파업은 우파 마우리시오 마크리(64) 정부 시절인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