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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독일 총리, 중동 찾아 "라파 공격 말라" 압박(종합) 2024-03-17 05:31:06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을 차례로 만나 가자지구 주민 구호를 논의하고 휴전을 촉구할 예정이다. 독일은 이날부터 가자지구 상공에서 구호품 공중투하 작전을 시작했다. 오전 10시께 요르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C-130 수송기가 가자지구 자발리아 상공에서...
英 총리, 5월 조기총선론에 거듭 선 그어 2024-03-15 19:09:43
총선을 결심하면 국왕에 의회 해산을 제청하고 총선은 그로부터 25일 뒤에 치러진다. 노동당의 팻 맥패든 의원은 "보수당 집권 14년의 실패로 영국민은 3월 26일까지 총선 소집, 5월 2일 선거를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고 BBC 방송은 전했다. 수낵 총리는 그러나 ITV에 "노동당이 총선이 임박했다는 생각을 부추기려는 걸...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2024-03-15 18:16:13
박종백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왼쪽)가 14일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후 30여 년간 한·영 관계 증진과 한국 법조계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영제국 훈장 받은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2024-03-15 10:00:05
변호사가 14일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 이래 30여 년간 한영 관계 증진과 한국 법조계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변호사는 1999년 영국 정부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돼 런던정경대에서 국제금융법을 공부한 인연으로 귀국 후...
프랑스 와인 앞에선 누구도 佛가항력 2024-03-14 18:22:24
프랑스 국왕령으로 완전히 복속된 14세기 이전 부르고뉴 와인 제조는 수도승의 몫이었다. 수도승은 수도원에 기부된 포도밭을 가꾸면서 와인을 만들어왔는데, 자신들이 만든 와인을 예수님의 성스러운 피로 여겼다. 당연히 와인 품질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각자의 포도밭에서 같은 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하다 보니...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日 지폐 모델 '선수' 교체…한국선 언제쯤 과학자·근대 인물 나올까 2024-03-13 18:16:27
일본의 국왕 얼굴은 몰라도 이 사람 얼굴은 다 안다. 작년만 해도 700만 명 가까운 한국인이 일본 여행을 가기 전 환전 창구에서 이 사람을 만났다. 1만엔권 지폐의 주인공인 일본 근대화의 선구자 후쿠자와 유키치다.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으로 가자며 조선을 재촉하더니 갑신정변 주역의 가족들이 연좌제로 몰살당하는...
MB "세일즈맨처럼 직접 뛰어 비즈니스 외교 성공" 2024-03-12 18:42:15
국왕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고 팀을 꾸려 첫 원전 수출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울시장 재직 때 추진한 청계천 복원,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을 거론하며 “뼛속까지 기업가정신으로 거둔 결과”라고 강조했다.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선 “그때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을 끌어내리려는...
태국 '총선 돌풍' 제1당 해산 위기…선관위, 헌재에 해산 요청 2024-03-12 17:22:17
선관위는 성명을 통해 "전진당이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해친다는 증거가 있다"며 헌재 판결을 분석한 끝에 전진당 해산을 요청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1월 31일 전진당과 피타 림찌른랏 전 대표의 왕실모독죄 개정 계획이 태국 입헌군주제를 전복하려는 시도에 해당한다며...
180년 전 헌종 혼인 축하연 장면 담은 기념우표 발행 2024-03-12 14:42:45
밝혔다. '헌종가례진하도병풍'은 조선 제24대 국왕인 헌종이 1844년 효정왕후와 혼인한 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거행된 진하례 모습을 그린 궁중행사도다. 비단 위에 그림을 그리고 청록산수 기법으로 색을 입혀 제작됐다. 병풍은 모두 8첩으로 이어져 있고 각 첩의 크기는 가로 46.5㎝, 세로 112.5㎝다. 제1첩에는...
MB "혼밥할 시간 없었다…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 2024-03-12 13:22:35
이미 프랑스의 수주가 내정돼 있었으나, UAE 국왕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고 팀을 꾸려 방문하는 등 공을 들인 끝에 '첫 원전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서울시장 재직 시 추진한 청계천 복원, 버스전용차로제 도입 등을 언급하며 "뼛속까지 차 있는 기업가 정신으로 거둔 결과"라고 말했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