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인다”며 사퇴했다. 이제부터는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기’에 집중해야 한다. 경제 살리기에 정부, 국회, 여야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할 시국이라는 의미다. 경제가 불황의 긴...
[사설] 尹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소통 채널도 쇄신해야 2024-04-16 17:44:43
자세, 민심 경청 등 다짐도 내놨다. 요컨대 국정 방향은 맞으나 서민의 삶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정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온 한·미 동맹 강화와 한·일 관계 개선, 원전 생태계 복원, 건전 재정, 노동·연금·교육·의료 개혁 등은 나라 미래를 위해 마땅...
기재차관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 위해 지원"(종합) 2024-04-16 17:00:53
청취했다. 김 차관은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인 만큼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5년에 병 봉급을 205만원까지 인상하는 등 장병의 처우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병영생활관 개선 등 쾌적한 병영환경 구축을 위한...
尹 "국민들께 죄송…국민 위해 뭐든지 할 것" 2024-04-16 16:20:56
또 한편으로는 정부 국정운영을 국민으로부터 평가 받는 것"이라며 "매서운 평가를 받은 것이라 받아들인다"고 했다. 아울러 어린 시절 어머니한테 잘못해서 회초리 맞은 것을 비유하며 "아프니까 그 순간 모면하기 위해 용서 구할 수도 있지만 매를 맞으면서 내가 뭘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반성을 한다면...
野 "尹, 여전히 '내가 맞다' 우겨" "체감 못한 것 사과해야 하나" 2024-04-16 15:19:54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하면서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로 인정하라는 총선 민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 아집과 독선으로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말이지 도대체 '답이 없다' 싶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걸어온 길,...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국정운영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선거"(안철수 경기 성남분당갑 당선인), "대통령실이나 총리실에서 국민 마음을 잘 못 읽은 부분이 있지 않나"(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국정 기조와 당정관계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됐는지 국민 눈높이에서 냉정하게 살펴야 한다"(김기현 울산 남구을...
[속보] 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2024-04-16 14:39:25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대통령실을 통해 전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총선 결과에 대해 "당의 선거 운동이 평가받은 것이지만 한편으론 국정 운영이 국민의 매서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며 "그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식이)...
與이상민 "尹, 국민 앞 무릎 꿇어야…도어스태핑 바람직" 2024-04-16 11:13:39
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고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며 "예산과 정책을 집중해서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했지만 어려운 서민들의 형편을 개선하는 데에 미처 힘이 닿지 못했다"고...
尹 "총선 민심 겸허히"…'민생·소통' 강조 2024-04-16 10:57:20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며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
김부겸, 총리 거론에 "불쾌…尹, 이재명 만나는 게 우선" 2024-04-16 10:42:22
윤 대통령이 전면적 국정 쇄신책을 갖고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 측은 "윤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다. 야당의 협조 없이 국정을 이끌기 쉽지 않으니 여야 협치를 위해 김 전 총리가 맞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맥락"이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도적인 목소리를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