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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UAE 투자 지원' 정부 지원단, 최대 1년간 활동 연장 2024-02-08 10:13:33
절차를 설명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지원단이 국제투자협력단으로 재탄생하면서 조직 인력도 보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융투자지원단 인력은 5명으로, 정원인 7명보다 2명 부족한 상태다. 차후 국제투자협력단이 임시 조직이 아닌 영구 조직으로 직제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UAE의 국내 투자를 지원한 경험을 살려...
일본 닛케이 질주에…최상목 "우리 증시 저평가 현상 해소" 2024-02-07 17:30:34
이창민 한국외대 교수, 강영숙 국제금융센터 선진경제부장, 경제 유튜버 슈카 등과 일본경제 관련 간담회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일본 경제의 양호한 흐름은 엔저 여건 등 경기·거시적 요인과 기업 체질 개선·인구문제 해결 노력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일본...
신한금융, 국내 금융사 유일 CDP 평가 'Leadership A' 획득 2024-02-07 10:55:14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투자 지침서로서 올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IFRS...
3월 말부터 '문화예술패스' 지급…尹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 생각" 2024-02-06 20:14:12
문체부 내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신설해 국제문화교류 및 해외 진출 전략을 총괄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 콘텐츠비즈니스센터 등 현지 문화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부처 내부 협력 뿐 아니라 타부처, 민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등을...
"삼성전자, 곳간서 60조 꺼내라"…'13만전자'까지 뛴다는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5 17:41:38
거버넌스포럼)이 5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화학이 현금 60조원을 들여 주주친화책으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거버넌스포럼은 2019년 말 국내 기관투자가가 주축이 돼 출범한 민간단체로 기업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위해 결성됐다....
"'13만전자'도 먼 일 아냐…노는 현금으로 주주환원하라" 2024-02-05 16:37:38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고착화시킨 가장 주요 요인은 상장사들”이라며 “세계 기업들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경쟁을 하는데 우리만 뒤쳐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주주행동주의를...
거버넌스포럼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3년 이상 지속해야" 2024-02-05 13:30:54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포럼은 금융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으로 내달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국내...
기업거버넌스포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최소 3년 추진해야" 2024-02-05 12:26:54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총주주수익률(TRS·배당수익을 포함한 주주 수익률)은 지난 3년간 연 -2%에 불과했지만 일본은 12%에 달한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일본 기업이 어마어마하게 변하고 있다며 개혁의 중심에는 야마지 히로미 도쿄증권거래소 최고경영자(CEO)가 기업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0년 만에 개발 본격화…100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4-02-05 10:16:00
할 수 있도록 유연한 토지이용계획도 마련됐다. 국제업무존(88,557㎡)에는 금융 및 ICT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함께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을 조성하고 랜드마크 최상층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어트랙션 등 복합놀이공간도 계획했다.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방사형 공원녹지체계를 도입했다. 국제업무존(8만8557㎡)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핵심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100층 내외 랜드마크를 세울 수 있도록 도시관리기법을 총동원한다. 용도지역을 제3종 주거지에서 최고 수준인 중심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한다.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사업자가 독창적인 건축물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