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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53엔대 후반…엔화 가치 34년만에 최저 수준(종합) 2024-04-15 13:15:26
거래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말을 앞두고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에 매도세가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다. 12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1.24%)를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46%), 나스닥지수(-1.62%)...
'남은 12개 수교국 지켜라'…대만,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전 2024-04-15 11:46:39
수교 66년간 굳건한 우방으로 자리매김해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만 정부는 오는 5월 20일 라이 총통 취임을 앞두고 남은 수교국 지키기에 부쩍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 당선인은 차이잉원 총통에 이은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으로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앞서 주미...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더구나 한국의 근로기준법과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 따르면 국적으로 최저임금을 달리할 수는 없다. 영유아를 보살피는 육아와 노인과 환자를 돕는 간병 서비스는 아주 중요한 근로 시장이다. 최저임금을 낮추면 이 분야 노동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가뜩이나 열악한 돌봄 서비스 노동시장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라이딩'을 이어간다.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은 대치동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월요일 게재한다. 대치동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 시스템을 모르면 한국 교육의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대치동이 어디인지, 대치동의 왕좌는...
네타냐후의 저주!…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원·달러 환율, 곧바로 1400원선 넘어서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5 08:19:56
- 국제유가, 우려했던 ‘skyrocketing’은 미발생 - 美, 공급망 차질 대비 원유 자급도 제고 정책 - 알래스카와 대륙붕 유전개발, 원유비축분 방출 - 최악의 시나리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 호르무즈 해협, 하루에 무려 1700만 배럴 이동 - 호르무즈 봉쇄시 유가 250달러로 치솟아 3차 쇼크? - 5차 중동전쟁,...
다가오는 '해운업 위기'…정부 "해운사 몸집 두 배 키워 넘겠다" 2024-04-15 08:15:20
해양수산부 장관은 장관 시절이던 2022년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2년 내에 파산한 한진해운의 선복량을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10년새 HMM의 몸집이 3배 이상 불어나지만 국제 해운시장을 좌우할 만한 규모는 아니라는게 공통된 지적이다. 프랑스 해운 조사회사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현재 HMM의 선복량은 80만TEU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원·달러 환율 과연 1400원대로 들어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15 07:32:29
국제 사회가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 핵협상 타결에 대해 그 누구보다 이란 국민이 반가워했다. 이란 국영 방송은 1979년 이후 무려 36년 만에 처음으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핵협상 타결 성명서를 생방송으로 직접 중계했다. 이란 시민들도...
北, 112번째 김일성 생일 축제 '화려' 2024-04-14 23:04:31
등 내부 결속을 도모하면서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도 마련했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오후 9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학생들의 야회와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 생일에 즈음해 "사회주의 건설",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김일성훈장'을 줬다고 밝혔다....
"2년째 취업률 2위…아주대, 연구중심大 도약" 2024-04-14 18:06:44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은 82%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고, 문과대 취업률도 해마다 상승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에 있지만 대부분의 ‘인 서울’ 대학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생이 강한 대학최 총장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건...
태웅 "초대형 해상풍력 부품 내년 말 생산" 2024-04-14 17:59:01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유형 단조업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대장간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유형 단조 사업은 쇳덩이를 불에 달군 뒤 단조 설비를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업계에선 ‘현대판 대장간’으로 부른다. 태웅이 풍력발전 시장에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