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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이재덕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예결위원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신병철 부산한의전원장, 김성철 원광한의대학장, 박완수 가천한의대교수, 신항철 경기일보회장, 최윤정 중부일보사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부영 경기도간호조무사회장 등 2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김진...
기업의 나눔·상생…따뜻한 세상을 만들다 2024-03-06 16:37:57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기업 및 기관들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로 행복을 더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기업 포상을...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기업의 노력 돋보여 2024-03-06 16:34:33
복지에 대해서도 폭넓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준 가슴 따뜻한 기업들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신 수상팀 학생분들께도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다둥이 아빠'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22대 국회에 들어간다면 보건복지위에서 일하며 '저출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저출산이 국가적 과제인데 '저출산'하면 국회의원 300명 중 아무도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는 데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에 모...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국회에서 협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지 이틀 만인 1월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줄폐업이 예상돼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불어민주당도 협상을 지속할 수 있다는 뜻을...
민주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공공의대와 병행해야" 2024-02-15 12:29:03
국회에서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은 신동근 의원은 "의사 인력만 늘리면 불필요한 곳으로 흘러간다"며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해 필수 의료와 의료 취약지를 지원할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희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국고 지원 빼면 '만성 적자' 건강보험…'아묻따' 1.4조 증액 2023-11-20 06:00:04
작업에 정부와 국회의 역할은 제한적이다. 보건 분야 지출은 의학 전문성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이유로 의약업계가 주도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가 건보 수입 및 지출을 스스로 정하기 때문이다. 건정심은 의사, 한의사 협회 등 ‘공급자’ 대표 8명과 경영계, 자영업자, 환자단체, 시민단체 등...
與, 의대 증원 논의 속도낸다…6일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출범 2023-11-05 18:11:49
TF 위원은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맡고 원내에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강기윤 의원, 교육위 간사 이태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 간사 송언석 의원과 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이 참여한다. 민간위원에는 국립대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의료 소비자 등...
인요한 "청년 절반인 지금 혁신위가 내가 바라는 국회 축소판" 2023-11-02 18:24:30
위원장은 “이정현 전 의원이 계백 장군처럼 전남 순천에서 당선된 것처럼 민주당 의원은 대구에서, 국민의힘은 광주에서 당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 정쟁에 휘말려 민생을 외면하는 현실을 구급차법 개정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1995년 한국형 앰뷸런스를 만들었지만 법이 바뀌지 않아 지금은 오히려...
"국민연금 빼다가 정부사업에…7년간 1000억 떼였다" 2023-10-20 17:05:26
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과해야 한다"며 "관련자들 징계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동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도 "이건 명백한 배임 행위"라며 "수사까지 의뢰할 상황이다. 이 문제에 대해 허투루 듣지 말고 정확히 관련 조치를 이행해달라"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