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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野와 소통 잘 돼" vs "윤핵관" [종합] 2024-04-22 11:15:43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 여야, 당 관계 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더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정 의원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모신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충청에서만 5선을 한 중진 의원이다. 21대 국회에서...
국회에서 클래식 음악이?…발달장애·비장애 아티스트들이 빚어내는 하모니 2024-04-16 17:12:59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은 국회문화소통관은 "장애와 비장애 아티스트를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꽤 많은데 이들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직업연주자로 활동하는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사례가 조금씩...
與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배제 반대” 2024-02-20 13:53:03
국회에서 기자회견 "한국 방산수출 이끌어 온 특수선 사업 중대 타격 우려” 울산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방위사업청에 HD현대중공업 입찰 배제는 절대 안된다는 강한 우려를 전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이자 국회 국방위 소속 이채익(남갑) 의원과 산자위 소속 권명호(동) 의원은 20일 국회소통관에서...
"한동훈, 사약 받은 것"·"물러날 수밖에 없다"…정치권 요동 [여의도 라디오] 2024-01-22 14:56:44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친윤 핵심 의원들의 발언이 없다면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당에서 의원 여러 명의 연명을 통해 집단적인 의사표시가 나올 경우엔 한 위원장이 계속 그...
與 공관위 구성 완료…'친윤 핵심' 이철규도 이름 올렸다 2024-01-11 18:35:10
지명됐을 때부터 공관위에 참여할 현역 의원에게 관심이 쏠렸다. 세 명의 현역 의원 중 계파색이 옅은 장동혁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지만, 장 총장은 2022년 5월 국회에 들어온 0.5선이다. 나머지 한 명인 이종성 의원도 비례대표 출신으로 당내 입지가 강하지 않다. 반면 이 위원장은 현재 여당에서 윤석열 대통...
[프로필] 최남호 산업부 2차관…소통 능력 뛰어난 정통 관료 2024-01-10 14:23:58
관…소통 능력 뛰어난 정통 관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최남호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부에서 30년가량 산업·에너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관료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다우지수, 4거래일째 '상승' [모닝브리핑] 2023-11-16 07:01:53
통상 은행연 회장은 은행을 대표해 금융당국과 소통해야 합니다. 따라서 순수 민간 출신 인사보다 관 경력이 있는 인사들이 맡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자리인데다 연봉 역시 7억원대에 달합니다. ◆'수능' 한파 없지만 비 내리고 '쌀쌀' 2024학년도...
금융권 협회·기관장 교체 시즌 막 올랐다 2023-10-30 18:01:22
의장과 임승태 KDB생명 대표, 윤진식 전 국회의원 등이 거론된다. 행시 33회인 성 의장은 금융위원회 출신으로 보험개발원 원장과 신한라이프 사장 등을 경험해 민·관 역량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임 대표도 재정경제부와 금융위를 거쳤다. 윤 전 의원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특별고문을 지냈다. 정지원...
민영화後 인사압력 막겠다?…임종룡 약속 뒤집자 ‘낙하산 놀이터’ 전락 [新관치·퇴보하는 우리銀 ⑤] 2023-10-30 17:39:28
임종룡 회장을 맞은 우리금융그룹에 때아닌 관피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금융위원장 시절 '민간 기업에 대한 인사 개입을 막겠다'는 약속까지 했는데, 민간 금융그룹 회장이 되고 나선 후배들 챙기느라 약속을 잊은 것 같습니다. 서형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종룡 / 전 금융위원장 (2015년...
[허원순 칼럼] '사회적''정치적' 남발되면 진보·발전 없다 2023-10-12 18:11:30
단어에 통합·소통·사회적 합의 같은 말이 치장처럼 붙을 때 야합, 불법·탈법은 쉽게 정당화된다. 그래서 떼법 정서법이 아직도 먹힌다. 진정한 법치주의로 ‘법의 지배(rule of law)’가 확립되지 않은 탓이 크다. 정치, 곧 국회가 사회 먹이사슬의 정점을 장악한 것도 요인이다. ‘사회적’도 비슷하다. 이 말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