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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로 사진 찍는 건…" 방시혁 외모 비하한 변호사 논란 2024-04-25 10:04:32
12월 24일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딸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정 변호사는 당시 "독감 때문에 회사 앞 내과의원에 왔다가 방시혁씨를 봤다. 중2 딸아이가 BTS 팬이라서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 사진이라도 딸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득템해 보려고 최대한 비굴한 표정과 말투로 '딸 아이가 방...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쥐게 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하반기에 국민의힘에 내줬던 법사위원장직 독식을 준비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해 원하는 법안을 제때 본회의에 올리고,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현재와 같은 상임위 구조라면 법사위원장을 다수...
[마켓인사이트] 겹악재에 짙어진 증시 먹구름…중동 위기 주시(종합) 2024-04-14 10:02:34
나온다. 14일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2일 2,681.82로 전주보다 32.39포인트(1.19%) 내려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주(8~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5천93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코스피200 선물은 1조6천2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를...
[마켓인사이트] 겹악재에 짙어진 증시 먹구름…중동 위기 주시 2024-04-14 07:00:01
나온다. 14일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2일 2,681.82로 전주보다 32.39포인트(1.19%) 내려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주(8~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1조5천93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코스피200 선물은 1조6천2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를...
팬도 안티도 온통 '이준석 얘기'…K정치에 부는 신드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15:40:51
맞는 사람이다. 지난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고 3일이 지난 지금, 한국 정치판의 슈퍼스타는 누가 뭐래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 당선인)다. 자녀 교육과 지역 발전에 관심 많은 ‘철옹성’ 동탄맘들의 마음을 빽빽하게 자필로 쓴 공보물, 100개 단지 현장 방문 등으로 돌려세운 건 벌써 지난 이야기가...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후보는 47.70%(4만7743표)를 얻었다. 조 의원은 12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너무 감사하다.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이겼다"며 "제가 불쌍해서 살려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마포갑은 서울 한강 벨트의 중심축 중 하나로, 현역인 4선의 노웅래 의원과 그 부친인 노승환 전 국회의장까...
[사설]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2024-04-11 17:43:21
조국당(12석) 등 개혁신당을 제외한 범야권이 180석을 넘겼다. 대통령 탄핵과 개헌을 빼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일반 법안 통과는 물론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릴 수도 있다.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할 수 있고,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자리 대부분을 확보한다. 민주당이 응징을 외치는 조국당과 선명성...
금메달리스트·초등교사·가수…비례대표로 '금배지' 누구? 2024-04-11 12:54:02
탔다. 조국혁신당에서는 비례대표 12명이 여의도에 입성한다. 1순위 당선자는 검찰 개혁을 주장해 온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다. 비례 2번을 받은 조국 대표도 국회에 들어간다.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신장식 당 수석대변인,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등이 금배지를 달게...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수 있게 돼제1야당인 민주당은 22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2028년까지 12년간 입법 권력을 쥐게 됐다. 친명(친이재명) 체제도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선과 지방선거 등 앞선 전국단위 선거 2연패의 고리를 끊어낸 민주당은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을 앞두고 유리한 의회 지형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범야권 '200석' 예상…'김건희 특검법' 실시할 듯 [방송 3사 출구조사] 2024-04-10 19:53:46
재의결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재의결을 위해선 국회 정원의 과반이 출석하고 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이 경우 국회의장 직권으로 법률안을 공포할 수 있다. 범야권이 200석을 차지하면 법률 입안부터 공포까지 단독으로 가능하다. 앞서 김건희 특검법은 재의결 단계에서 무력화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