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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현장] 한달음에 달려왔다…최전선에 차려진 병사들의 '특별한 점심' 2023-10-13 05:30:01
병사들을 위한 점심 식사 제공 현장에서는 군 복무 중인 병사와 부모가 눈물의 상봉을 하는 모습도 간간이 목격됐다. 점심 봉사 소식을 전해 들은 부모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장으로 달려왔고, 이들 가운데 운이 좋은 몇몇이 잠시나마 군복을 입은 자녀들을 만나는 행운을 얻게 된 셈이다. meolakim@yna.co,kr (끝)...
95세 노인도 군복 입었다…몰려드는 예비군 2023-10-11 21:00:12
에즈라 야친(95)이 최고령 예비군으로 낡은 군복을 다시 입고 하마스와의 전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이전에 준군사조직 '레히'에서 활동하며 영국군과 아랍인을 상대로 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야친이 이스라엘군에 동기를 주고 과거 학살이 벌어졌던...
[이·팔 전쟁] 이스라엘 95세 노인 총들었다…"56세도 두 아들과" 2023-10-11 17:38:04
군복을 다시 입고 하마스와의 전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이전에 준군사조직 '레히'에서 활동하며 영국군과 아랍인을 상대로 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야친이 이스라엘군에 동기를 주고 과거 학살이 벌어졌던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야기하기...
[이·팔 전쟁] 하마스, 인질 중 최소 4명 억류 중 살해 2023-10-10 14:54:28
첫 번째 영상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들에게 끌려가는 민간인들은 살아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두 번째 영상에서는 이들과 머리 모양, 옷 등 신체적 특징이 일치하는 4구의 시신이 보였다고 전했다. 베에리는 가자지구 동부 국경에서 불과 5km 정도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하마스가 지난 7일 오전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을 때...
[이·팔 전쟁] "아무도 우리를 도울 수 없었다" 충격·분노에 빠진 이스라엘 2023-10-09 08:30:33
수 있었지만, 거기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를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 커플은 병원을 돌아다니며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아들의 생사조차 모른다고 했다. 한 어머니는 병원을 방문한 하원의원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 아들과 그 여자친구를 찾아달라고 절규하면서 가자지구에 대한 가장...
온앤오프 "우린 함께 있어야 아름다워"…군백기 끝, 더 빛날 2막 [종합] 2023-10-04 17:37:21
절감한 덕분이었다.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군복을 입고 함께 '뷰티풀 뷰티풀' 무대를 꾸몄던 것을 떠올리며 제이어스는 "다 같이 입대해서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서로 보고 싶다는 표현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와이엇은 "입대 전에는 항상 같이 있어서 적응했는지 소중함을 잘 몰랐다. 근데 군대에...
한미 연합작전 전문가 인성환…尹,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명 2023-09-27 20:16:54
등을 지내 군 내 대표적인 ‘미국통’ 장교로 꼽힌다. 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을 지내던 2017년 6월에는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공로훈장’을 받았다. 2016년 소장 진급 후에는 56사단장과 합동군사대 총장, 2군단 부군단장 등을 거쳐 2021년 5월 군복을 벗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尹, 국가안보실 2차장에 '미국통' 인성환 임명 2023-09-27 17:12:34
부사단장 등을 지내 군 내 대표적인 ‘미국통’ 장교로 꼽힌다. 연합사 한국군 부사단장을 지내던 2017년 6월에는 미국 정부가 외국군에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공로훈장’을 받았다. 2016년 소장 진급 후에는 합동군사대 총장과 제2군단 부군단장 등을 거쳐 2021년 5월 군복을 벗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우크라서 러 용병된 쿠바인들 왜?…"요리사라더니 병사로 투입" 2023-09-19 16:19:03
러시아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미겔은 최전선으로 가게 됐지만 걱정하지 말라면서 세실리아로 하여금 쿠바인 지휘관과 직접 통화하도록 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미겔은 팔다리를 잃고 후송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전투에 나서지 않으려 꾀병을 부렸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겔은 올해...
尹 "이념이 중요"에도…국민의힘 '홍범도 흉상'에 갈라졌다 2023-08-29 17:33:23
기자들과 만나 "그분이 입은 군복 자체가 소련군 군복"이라며 "홍범도 장군의 공이 대단히 크지만, 논란이 되는 행적도 있다"며 "일부러 육사에 둬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광역 지자체장을 중심으로는 철거론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홍범도 장군은 조국을 위해 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