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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끌어내리는 감자의 비밀 [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2-18 11:53:39
감자는 대주주에게 경영 실패의 책임을 묻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대주주 몫의 자본금을 100:1 등 큰 폭으로 줄여 지분율을 낮추고, 일반 주주는 10:1, 5:1 등 적은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는 것이죠. 반면 균등감자는 대주주와 일반 주주 모두 같은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게 됩니다. 작년에 아시아나항공이 재무구조 개선을...
자기주식 취득에서 중요한 것은 목적이다 2021-11-11 18:01:00
특히 주주에게 균등한 조건으로 자기 주식을 취득해야 하고 현실적인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 주식은 취득 목적에 따라 과세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취득목적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가령, 법인이 주식소각 및 감자를 목적으로 자기 주식을 취득한다면 당초 취득금액을 초과해 발생하는...
자기 주식 취득 시 목적을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2021-10-14 18:01:01
접근이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주주에게 균등한 조건으로 자기 주식을 취득해야 하고 현실적인 배당 기능 이익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자기 주식은 취득 목적에 따라 과세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취득목적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가령, 법인이 주식소각 및 감자를 목적으로 자기 주식을 취득한다면 당초 취득금...
"어떨 땐 오르고, 어떨 땐 떨어지고"…'감자'란 무엇일까 [류은혁의 기업분석실] 2021-09-26 07:10:40
따라 효과도 달라반면 차등감자를 하지 않아 논란에 휘말리는 기업도 있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피하기 위해 균등 무상감자에 나서자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은 물론 소액주주까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인 적이 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실패 책임을 왜 다른 주주들이 균등하게...
풀리지 않는 조원태·박삼구 특혜의혹...“결국 소비자 피해” 2020-12-15 15:38:51
경영진의 주식을 전부 소각하는 차등감자가 일반적인데,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균등감자를 진행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금호산업 측이 인수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양사 결합 후 고용유지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인 고용유지 보장이나 각서가 없고, 오직 인수...
'아시아나 통합 탄력' 대한항공 "구조조정 없다" 재차 약속 2020-12-02 15:27:18
아시아나항공의 균등 무상감자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통과될 것이란 논리를 펼쳤다. 우 사장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주가 흐름만 봐도 주주들도 이번 인수가 아시아나항공 주주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결의가 안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Q&A] 산은 "항공사 통합에 따른 구조조정 없을 것"(종합) 2020-11-16 17:43:52
-- 아시아나 균등 감자와 이번 거래 연관성은. ▲ 균등감자는 자본잠식을 불식하기 위한 조치였다. 크게 연관은 없다. -- 아시아나 항공의 기존 대주주의 구주는 향후 어떻게 처리되나. ▲ 금호산업이 보유한 구주는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된 상태다. (산업은행의) 아시아나 3조3천억원 지원에 담보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Q&A] 산은 "통합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2020-11-16 12:23:31
-- 아시아나 균등 감자와 이번 거래 연관성은. ▲ 균등감자는 자본잠식을 불식하기 위한 조치였다. 크게 연관은 없다. -- 아시아나 항공의 기존 대주주의 구주는 향후 어떻게 처리되나. ▲ 금호산업이 보유한 구주는 채권단에 담보로 제공된 상태다. (산업은행의) 아시아나 3조3천억원 지원에 담보로 설정돼 있기 때문에...
아시아나 정상화 내달 발표…항공업계 구조조정 '시동' 2020-11-09 17:34:50
대한 균등 감자 계획을 내놨다. 채권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부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인력 1만여 명 중 안전·정비 등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최대 10%를 감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구조조정은 내년 2월 이후에...
"박삼구가 책임져라"…아시아나 소액주주 `부글부글`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1-05 17:40:23
중심으로 반발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이번 감자가 모든 주주에게 `균등`하게 진행된다는 것에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건데요. 연대 책임을 지더라도, 회사 경영 악화에 더 책임 있는 대주주가 더 많이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무상 균등감자는 소액주주의 자금을 착취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