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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걷던 男…1200m 아래 추락해 사망 2023-06-18 20:54:01
미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A 씨(33)가 지난 5일 오전 9시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20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아찔한 그 다리에서 비극이...남성 떨어져 사망 2023-06-18 18:39:45
33세의 이 남성은 지난 5일 오전 9시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천200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지난 2007년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말발굽 모양의 유리 교량으로 관광객들이 투명한 다리 위를 지나며 그랜드캐니언 아래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절경을 감상하는...
美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걷던 남성 추락해 사망 2023-06-18 18:19:07
9시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천200m 아래로 추락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지난 2007년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말발굽 모양의 유리 교량으로 관광객들이 투명한 다리 위를 지나며 그랜드캐니언 아래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절경을 감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하비 카운티...
엔데믹 시대 여행자보험 수요 폭증 2023-05-29 17:32:50
비중은 2019년 45.7%에서 2022년 62.8%로 상승했다. 에어앰뷸런스를 비롯한 중대사고 구조 송환 담보 비중이 지난해 1.7%로 2019년(1.1%)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2019년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한 20대 청년을 국내로 이송하는 에어앰뷸런스 비용만 2억원에 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진 데...
'울릉도'와 '비행'에 꽂혔다…'억대 연봉' 은행원의 일탈 [긱스] 2023-04-04 10:52:37
공항에서 여동생 가족을 태우기도 하고, 그랜드캐니언 내부의 목장과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금문교를 오가기도 했다. 그에게 비행은 곧 자유였다. 미국에서 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최 대표는 지난해 항공 스타트업 마프를 차렸다. 국내에선 보기 드문 80석 이하 규모의 소형 항공기 운항 시장을 겨냥했다. 2025년...
화성 닮은 그랜드캐니언…렌즈로 담아낸 '기회의 땅' 2023-02-19 18:19:38
풍경에서 ‘금광’을 찾고자 했다.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과 유타주의 모뉴먼트밸리 등 장엄한 풍경이 곳곳에 널린 이곳은 전 세계 풍경 사진가들의 ‘성지’로 꼽힌다. 김인태는 1980년 30대 초반의 나이로 이곳에 왔다.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렌즈에 담는 건 사진을 전공한 그의 오랜 꿈이었다. 로스앤젤레스(LA) ...
백화점 1층에 서 있는 이 노인…세계서 가장 비싼 화가입니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3-01-05 18:13:01
그랜드캐니언 그림이다. 호크니가 자신에게 세계적 명망을 안겨준 ‘수영장 시리즈’를 포기하고, 1990년대 초반부터 그리기 시작한 시리즈다. 그는 그랜드캐니언의 장관을 사진으로 찍어 콜라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호크니가 ‘팝아트의 대가’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회화에만...
그랜드 캐니언서 골프 티샷…무개념 인플루언서의 최후 2022-12-07 07:16:38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국립공원 측은 시그먼드의 티샷 장면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뒤 "협곡 밑으로 티샷을 하지 말라는 말까지 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결국 시그먼드는 그랜드캐니언 공원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난폭한 행동으로 위험한 환경을 조성한 혐의를 받아 기소됐으나 재판을 받는...
'팔로워 700만' 틱톡 스타, 그랜드캐니언에서 티샷 후 벌금 2022-12-06 00:54:06
= 미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인 그랜드캐니언의 절벽 위에서 협곡 밑을 향해 골프 티샷을 한 틱톡의 인플루언서가 자신을 기소한 연방 검찰에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운동과 모델 등의 동영상으로 틱톡에서 700만 명 가까운 팔로워를 지난 케이시 시그먼드(20)가 애리조나주(州) 연방 검찰과 이같이...
美 그랜드캐니언 동굴 관광 갔다가…지하 60m서 사흘째 강제숙박 2022-10-25 18:12:52
미국 서부 그랜드캐니언 동굴 관광지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관광객 5명이 수일째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치스프링스의 그랜드캐니언 동굴 지하 60m 지점에 관광객 5명이 지난 23일부터 사흘째 갇혀 바깥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상으로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