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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3일 이들 피의자 4명 외에 테러에 연루된 혐의로 7명을 추가로 구금해 조사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우크라이나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해 온 블라디미르 푸틴...
"밥맛 떨어지게 고물 타고 배달" 별점 1개…자영업자 '분통' 2024-03-25 14:39:35
악성 리뷰 레전드(혈압 주의)'에 따르면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켜 먹은 고객은 "아침에 (음식을) 시켰는데 사장님이 이상한 고물 같은 자전거 타고 오더라"라고 적었다. 별점 1개와 함께 이어진 리뷰에는 "밥맛 떨어지게", "(그 모습이) 우습다"라고 덧붙여 있었다. 이에 업주는 "자전거 타고 가서 밥맛 떨어지셨냐"라며...
'지난주에만 12% 올랐다'…외국인들도 쓸어담은 종목 2024-03-25 13:33:34
민간인이 사망했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스스로 배후임을 밝혔지만, 러시아 당국은 오히려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보복 공격에 나섰다. 푸틴의 재집권을 전후로 국제 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방산주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할수록 폴란드 등...
"'총기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024-03-25 12:16:30
한 공연장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총격·방화 테러가 벌어졌을 당시 건물 비상구가 잠겨 있던 탓에 인명피해가 더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푸틴 '스트롱맨 리더십' 굴욕…테러에 전시체제 취약성 노출 2024-03-25 11:11:16
러시아는 미국 정부가 극단주의 세력의 대형테러 가능성을 미리 경고했지만 묵살했다. 푸틴 대통령은 테러 사흘 전 "명백한 협박"이라며 "우리 사회를 겁주고 불안정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일축했다. 러시아가 미국의 정보를 실제로 불신했는지, 그런 경고에 대응할 역량이 부족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서방 언론들은...
'모스크바 테러 자처' IS, 작년부터 중앙아에 부쩍 '손길' 2024-03-25 11:02:55
낸 공연장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작년부터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조직원을 모집하는 등 세력을 뻗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체포된 테러 피의자 역시 타지키스탄 출신으로 드러나면서 IS가 중앙아시아 현지 무장단체 출신...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총격·방화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프랑스도 자국 내 보안 태세를 최고단계로 격상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은 조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도주했다.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테러범들의 음성은 변조 처리돼 있었고 이들 가운데 1명은 "자비 없이 죽여라. 우리는 신의 대의를 위해 왔다"고 말했다는 자막이 나온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3일 미르조예프...
3월 25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5 08:16:52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의 주요 용의자들이 우크라이나로 도주하려 했다며 우크라이나가 배후에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부인했고요.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2024-03-25 05:15:30
사건 직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 조직원이 이번 테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dpa 통신은 이 단체의 선전매체인 아마크가 90초 분량의 테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