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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10대 원장 취임 2024-03-28 19:06:54
학·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 직능원으로 옮겨 30년 넘게 근무하며 최근까지 고용능력·자격연구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8대 원장을 지낸 나영선 전 원장(2017~2020년 재직) 이후 4년 만에 내부 출신이 직능연 수장으로 선임된 것이다....
볼티모어 교량 붕괴, 물류 혼란 불구 경제 타격은 지역 한정 2024-03-27 10:11:14
해운 분석업체 제네타(Xeneta)의 에밀리 스타우스뵐은 성명에서 극동에서 미국 동부까지 해상 화물은 파나마 운하의 가뭄과 홍해 분쟁으로 운임이 이미 150% 올랐다며, 이번 사고로 우려를 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ol21@yna.co.kr [https://youtu.be/fYQ45Vlv-D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FT "러 北에 정제유 직접 공급…무기-석유 물물교환" 2024-03-26 19:22:42
북한 유조선 최소 5척이 지난 7일부터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항에서 석유제품을 선적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17년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해 북한에 엄격한 정제유 반입 제한을 둔 이후 해상을 통한 대북 직접 수송의 첫 사례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RUSI는 이렇게 몇 주간 보스토치니...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후 쇼핑센터 등 밀집시설 보안 강화 2024-03-26 12:19:44
장비 없이 근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극동 연해주 정부도 참사 발생 후 대테러위원회 회의를 열고 극장과 발레 공연장, 대규모 쇼핑센터, 교통·에너지 인프라 시설 등에 무장 경비인력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은 외국인 이민자 입국·체류에 대한 통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러시아 다수 지역에서는 검찰·경찰...
국제수배 '킹크랩 왕', 한국서 가짜 장례식 의혹 2024-03-22 13:34:22
올레크 칸의 변호사들은 지난 19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법정에서 "칸이 지난해 2월 14일 사망한 것으로 영국에서 확인됐다"며 칸에 대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칸과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지난해 2월 14일 영국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수배중인 러 '킹크랩 왕' 한국서 장례식?…'연출된 죽음' 의심 2024-03-22 02:50:59
따르면, 칸의 변호사들은 지난 19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 법정에서 "칸이 지난해 2월 14일 사망한 것으로 영국에서 확인됐다"며 칸에 대한 사건을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의 전자 데이터베이스에는 칸과 이름,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지난해 2월 14일 영국에서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며, 장례는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유엔 "北, 사이버탈취 6년간 4조원대…핵개발 재원의 40% 조달" 2024-03-21 04:34:35
국무위원장이 작년 9월 러시아 방문 당시 극동연방대학교(FEFU)를 찾은 사실에 주목했다. 다만, 대학 측으로부터 북한 연구기관과의 학술 교류는 없으며 인문학을 전공하는 영사관 직원 자녀들만 학생으로 재학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엔 대북 제재는 항공우주 등 군사기술로 이어지는 분야에서 북한과의 공동...
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적용해 체포하는 일이 발생하자 극동 지역에 거주하는 나머지 한국인 선교사들은 위축된 모습이다. 현재 연해주선교사협의회에 가입된 회원은 80여명으로, 대부분은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종교 비자를 받았다. 이와 별도로 선교사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선교사들도 구금된 백씨를 포함해...
러 연해주대표단, 작년 이어 두번째 北방문…관광문화 협력 논의 2024-03-18 14:33:17
= 러시아 극동 연해주 정부 대표단이 관광·문화 등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18일(현지시간) 또 북한으로 출발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연해주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 방문 기간)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인도주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수 비즈니스 회의가 예정돼 있다"고...
러시아 대선, 12시에 긴 줄 늘어서 2024-03-17 21:08:06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등 우랄 지역에서도 정오에 시위가 열렸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정오 시위 움직임에 미리 '조율되지 않은 시위'를 조직하거나 참여하면 최고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시위의 방식이 투표를 통한 '최소한의 항의표시'였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