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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독립예술영화 1위…임영웅 자작곡 모래알갱이 '화제' 2024-02-26 15:41:12
영화 '소풍'이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극영화 중 첫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풍'은 지난 7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 30만194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제작비 12억 '소풍', 손익분기점 넘었다…임영웅 효과? 2024-02-21 11:17:33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2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선사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극영화 기준, 한국 영화 첫 손익분기점을 달성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나문희,...
오바마 장녀, 감독 데뷔...선댄스영화제 출품 2024-01-20 06:55:24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이 영화제 단편 극영화 부문에서 상영된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언으로 특별한 부탁을 받은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크레디트에 나온 감독 이름에는 본명 대신 '말리아 앤'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말리아 오바마는 영화제 측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오바마 딸 말리아, 영화감독 데뷔…선댄스영화제서 단편 상영 2024-01-20 04:20:58
극영화 부문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유언으로 특별한 부탁을 받은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크레디트에는 감독 이름으로 본명 대신 '말리아 앤'이라는 이름이 사용됐다. 영화제 측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이 영화는 잃어버린 물건들과 외로운 사람들, 용서, 후회에 관한...
전두환 빙의한 황정민이 '참 군인' 정우성과 재현한 '44년 전 그날' 2023-11-20 19:34:13
한 최초의 극영화다. 김 감독은 사건의 큰 틀은 사실(史實)에 맞게 그리되 주요 인물의 성격과 행적은 재창작하는 것으로 각색 방향을 잡았다. 허구를 가미한 만큼 실존 인물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이다. 단, 전두광과 노태건(박해준 분)은 듣는 즉시 두 전직 대통령이 떠오르는 이름으로 지었다. 반면 전두광과 정반대...
베를린서 2∼10일 한국 독립영화제…비닐하우스 등 11편 상영 2023-11-03 02:55:24
등 극영화 8편이 독일 관객들과 만난다. '모어(이일하 감독)'와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김오안, 비리지트 부이오 감독)' 등 다큐멘터리 2편과 파독광부 60주년 기념 단편 다큐멘터리 '1963년 그해 겨울(송수진 감독)'도 상영된다. 영화제의 문을 여는 '비닐하우스'는 살 집이 없어...
'진리에게' 감독이 밝힌 설리 아닌 최진리 [BIFF] 2023-10-07 19:17:26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된 영상물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윤석 감독은 사후 인터뷰 영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명의 여성 인권 변호사, 1명의 정신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강조했다. 정윤석 감독은 "유가족의 보호, 고인의 영예에...
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 27일 단관 개봉 확정 2023-09-21 09:27:43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에 공개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27일부터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 예정이며, '진리에게'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박재항의 소소한 통찰]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파업 2023-08-09 17:00:51
지켜봤다. 미국에서는 드라마나 극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광고에서 주로 활약하는 이들이 나뉘어 있는데, 광고 전문 배우들은 광고의 방영 횟수에 따라 추가 개런티를 받았다. 그런데 케이블에 더해 새롭게 출현한 인터넷에서 방영되는 광고에 대해서는 출연료 지급과 관련한 규정이 없었다. 위의 사례들을 보면 쉽게...
10주년 맞은 들꽃영화상…영화제 통합운영에 아시아권 영화 상영까지 2023-04-12 15:55:38
탄 소녀' '오마주' '다음 소희' 등이 극영화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모어' '수프와 이데올로기'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등이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 총 15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