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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위시', '노량' 제치고 1위 2024-01-04 08:52:20
'위시'가 오랫동안 극장가를 양분했던 한국 영화 2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개봉일인 전날 11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41.8%)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김성수...
할리우드 2023년 북미 영화관 수입 11조7천억원…작년보다 21%↑ 2024-01-01 08:27:42
여름 극장가를 달구면서 팬데믹 이전에 못지않은 영화 산업의 부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5월부터 시작된 할리우드 작가 노조의 파업과 7월부터 가세한 할리우드 배우 노조의 동반 파업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배우들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개봉이 잇달아 미뤄졌고, 작가들이...
극장가 애니 열풍, 내년도? 인기작 후속편 개봉 2023-12-30 08:44:13
해 극장가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이 557만여 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7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외화 흥행작 1·2·3위에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슬램덩크'가 나란히 올랐을 정도다. 내년에도...
'서울의 봄' 관람 학교 교장 고발, 검찰 각하 2023-12-29 17:01:46
등 극장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소재 한 고등학교가 이 영화를 단체관람하자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19일 "특정 영화인 '서울의 봄'을 지정해 단체 관람하도록 한 것은 학교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교장 송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한국영화 쌍끌이…노량과 서울의 봄 인기 2023-12-29 08:15:36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 '서울의 봄'이 관객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전날 12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5%)이 관람했다. 지난 2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9일째 1위를...
故이선균 아내 전혜진 출연 '크로스' 개봉 연기 [공식] 2023-12-28 14:09:41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올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의 주역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밀수'의 염정아가 남다른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출연했다. 그는 실종사건으로 시작된 잠입수사를 위해 옛 동료 '강무'에게 도움을 청하는 후배...
'서울의 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노량'과 성탄절 쌍끌이 2023-12-25 21:14:03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최근 개봉된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와도 정정당당한 정면 승부를 겨루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량'은 크리스마스 당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영화 '서울의 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2023-12-25 20:26:05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극장가의 관심은 '서울의 봄'의 최종 관객 수가 역대 박스오피스 몇 위가 될지에 쏠리고 있다. '서울의 봄'에 밀려나기 직전 '범죄도시 3'는 25위로, '아바타: 물의 길'(1천80만여명) 바로 다음이었다. 역대 최고 흥행작은 2014년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넘을 정도로 극장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서울 초·중·고교에서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영화를 선택해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앞서 자유대한호국단이라는 보수단체가 서울의 봄을 단체관람한 용산구 소재 학교의 교장을 '직권남용죄'로 검찰에 고발해 교육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조...
'서울의 봄' 33일만에 1000만명 돌파 2023-12-24 17:58:20
흥행은 한국 극장가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비수기로 꼽히는 11월에 큰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서울의 봄을 제외하고 범죄도시3(1068만 명), 밀수(514만 명), 30일(216만 명), 잠(14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