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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있다고 볼 정도로 근로조건 등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도 포함된다'고 판단했다. ▷노조법 제81조 제1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제도의 취지는 헌법상 노동3권을 구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제4호) 뿐 아니라 단체교섭 거부·해태의...
괴롭힘 가해자와 피해자 '근무장소 분리' 어렵다면… 2024-01-30 16:56:10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하여 규율하면서 피해자 보호조치에 관한 사용자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보호조치와 관련, 실무상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본다. ◆조사 단계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사용자는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자영업 "MZ 대신 일 잘하는 외국인 쓸래요" 2024-01-28 17:52:17
증가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근로기준법 적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갈등이 벌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오효진 법률사무소 리연 변호사는 “외국인 근로자도 국내에서 근무할 때는 근로 기준을 국내인과 동일하게 적용해야 하는데 현장에서는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음식 나르다 사망해도 중대재해"…소상공인 주의사항은 2024-01-28 14:12:47
어떻게 산정하나. 근로기준법에 따른 상시 근로자 수 산정방식을 준용한다. 근로자는 기간제, 단시간 등 고용 형태를 불문하고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모든 근로자를 포함한다. 아르바이트생은 포함되며, 배달라이더는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일하는 경우에만 포함된다. 사업주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같이...
"일 너무너무 잘해" 엄지척…사장님들 극찬한 알바의 정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8 10:00:01
크게 확대됐다”며 “구인 니즈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이런 변화는 20대 청년 구직자에게 더욱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효진 법률사무소 리연 변호사는 "최저임금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도 그대로 적용되는만큼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내국인과 차별 없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언어 및 문화적 차이를...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 모든 근로자가 원하는 '계속고용' 돼야…상생방안 필요한 때 이처럼 계속고용 방식 중 정년 후 재고용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우선 기존 임금을 삭감하는 경우, 연령차별 처우로 고소당할 수 있는데요. 실제 2013년 정년연장 때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들이...
1조7845억…지난해 임금체불 '역대 최대' 2024-01-25 18:07:29
사업주 제재와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동부는 임금체불 예방 등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태영건설의 전국 모든 시공현장 105곳과 민간 건설현장 500곳을 점검하고 있다. 상습체불 사업자의 정부 지원 제한 등 노동계가 요구하는 제도 개선안(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작년 임금체불 1조7천845억원 '역대 최대'…건설업 체불 급증(종합) 2024-01-25 14:14:22
강화하고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등의 상습체불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상습체불 사업자의 정부 지원 등을 제한하고 공공입찰 시 불이익을 주며 신용 제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노동부는 또 지난 15일부터 태영건설의 전국 모든 시공현장 105곳과 민간건설현장 500곳에...
임금 540만원 떼먹고 가짜 신상 쓰며 도피하던 건설업자 구속 2024-01-24 18:47:56
임금 540만원을 체불한 건설업자 A(59)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타인 명의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금융계좌를 만들어 체불한 돈을 사용했으며, 거짓 신상을 써가면서 계속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이전에도 A씨는 직원 5명의 임금 1천663만원을 체불해 두 차례 고소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도피 생활을...
"악성 저성과자 해고는 정당"…기업 고용유연성 인정한 대법 2024-01-23 18:25:54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는 근로기준법상 해고의 정당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간부사원 1만2000명 가운데 직전 3개 연도 누적 인사평가 결과가 하위 1~2% 미만이면 PIP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대상자는 교육을 수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