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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냐"…女 만행에 '분노' 2024-04-13 15:32:27
근처에 있던 쓰레기봉투에 넣고 사라졌다. 해당 봉투는 공원의 낙엽 따위를 정리하고 담아두는 용으로 비치된 것이었다. 영상을 본 박지훈 변호사는 "경범죄처벌법이나 폐기물관리법에 위반된다"면서도 "과태료 부과 사안이긴 하지만 법을 떠나서 상식과 배려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이기적이다",...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미국 필라델피아 근처의 한 황량하고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남매 중 넷째였습니다. 닐의 어머니는 아주 똑똑하고 외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뭘 하든 자신의 일에서 승승장구할 만한, 그야말로 여걸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 사회는 철저한 남존여비 사회. 여성이 할 일은 결혼해 아이를 낳고...
[위클리 스마트] 미래 대비 지속 가능한 교통 평가 세계 1위 도시 헬싱키 2024-04-13 10:00:04
가능한 수준이다. 헬싱키는 서울에 비해 자동차 없는 지역 근처에 거주하는 인구가 거의 3배 많았다. 최근 서울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N분' 도시 기반의 보행 일상권을 만들기로 했고 부산에서도 파리의 15분 도시를 벤치마킹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자전거 도로만 1천㎞를 늘린 파리에...
모델3 오토파일럿 집중체험… 핸들 놓고 시속 100㎞로 달렸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13 07:00:04
NOA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한남대교 근처에 다다르자 오토파일럿은 오른쪽으로 차선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무리 없이 맨 끝 쪽 차선으로 옮긴 모델3는 점차 한남대교 진입 램프로 다가갑니다. 여기서 한 번 더 오른쪽으로 차선 변경해야 합니다. “경로 수정을 위한 차선 변경 승인 대기 중” 디스플레이에 차...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위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A씨는 집 근처 보육원에 연락해 인원을 파악한 뒤 치킨 16마리와 대용량 양념 소스를 준비했다. 여기에 1.5ℓ 콜라 12병, 보육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가방들을 챙겨 보육원에 갔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교 시간이 아니어서 아이들의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A씨는 "어렸을 때...
SMC한국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UCLA 및 TAG 2024학년도 편입 후기모집 진행 2024-04-12 16:10:11
자동차로 30분이내의 거리에 있다. 대학 근처에는 아름다운 산타모니카해변을 비롯하여 베러리힐즈,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UCLA캠퍼스 등이 가까워 다양한 미국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산타모니카컬리지는 마케팅, 회계학, 경영학,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화학,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미용학, 그래픽디자인,...
바이든·기시다, 비스트 동승해 함박웃음…'벚꽃 동맹'도 부각 2024-04-11 07:06:27
기념관 근처의 타이들 베이슨에 심길 것이라면서 "우리의 우정처럼 이 나무들은 영원히 영감을 주고 번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링컨 기념관 등 있는 내셔널 몰 근처의 타이들 베이슨 주변에는 일본이 1912년 기증한 벚나무 3천여그루가 있다. 워싱턴 DC는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보호를 위해 이 가운데 150그루를 없애고...
조국혁신당 '비례 7번' 가수 리아, 국회 입성하나 2024-04-10 22:01:25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며 후쿠시마 원전 근처 바다에 직접 입수해 떠온 바닷물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측에 전달하려고 시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지 선언을 했다. 그는 지난 3월 11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을 ...
미국서 동거남 살해한 여성…달리는 차 밖으로 두 자녀도 던져 2024-04-10 18:50:30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속도로 차를 몰다 가로수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당시 그는 차에 혼자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그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조사 결과 존슨은 이날 차를 몰고 나오기 직전 자택에서 동거하던 남성을 살해한 뒤 도주하던 중이어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말다툼 중 父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긴급 체포 2024-04-10 12:56:45
10일 밝혔다. A군은 전날 오후 8시께 전남 나주시 남외동 자택에서 60대 아버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B씨가 직접 파출소를 찾아가 신고했다. 경찰은 자택 근처에서 배회하는 A군을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이 아버지와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