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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리기'의 부메랑…글로벌세아, 24년 만의 적자 2024-04-22 09:17:32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의류 주문자 생산기업인 글로벌세아가 24년 만에 처음 당기순손실을 냈다. 2018년부터 쌍용건설, 세아STX엔테크, 태림페이퍼 등을 줄줄이 인수하면서 조달한 차입금이 화근이었다. 지난해에만 이자비용으로 1000억원을 넘게 내면서 실적을 갉아먹은 영향이 컸다. 조만간 전주페이퍼·전주파워를 인수...
태림포장, 경량 골판지 상자 개발 2024-04-17 18:13:49
글로벌세아그룹 계열 골판지 상자 제조 전문기업인 태림포장이 기존 강도를 유지하면서 무게를 줄인 경량 골판지 상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고강도 경량 상자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를 10~20% 줄였다. 기존 상자가 5겹의 종이로 구성된 반면 이번 제품은 3겹으로 이뤄졌다. 태림페이퍼...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특수강 업체인 세아베스틸의 경우 저가 수입산 물량 증가 및 전방산업 수요 부진 등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1분기 실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업계는 국내 철강산업이 중국 및 건설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곧 바닥을 치고 실적 반등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美 스포츠의류 테그라 인수…세아상역 "성장궤도 오를 것" 2024-04-09 18:27:30
의류·장비와 일반 소비자가 즐겨 찾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제조한다. 미국 3개 주를 비롯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미에서 총 5개의 의류생산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테그라가 보유한 스포츠 의류 생산 노하우와 기술이 자사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의...
글로벌세아, 美 테그라 인수…"스포츠 의류 생산 강화" 2024-04-09 11:20:55
9일 발표했다. 세아상역은 글로벌세아 그룹의 의류 수출기업이다. 세아상역은 이번 달 내로 이번 M&A를 최종 마무리하고 테그라 본사를 서울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서 거래가격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그라는 미국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북중미에 의류 생산 관련 자회사 5개를 두고 프로 스포츠...
세아상역, 미국 의류기업 테그라 인수위한 최종 계약 체결 2024-04-09 10:45:40
글로벌세아 그룹 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세아상역은 성장 궤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구축되는 생산 규모, 운영 기반, 제품개발 역량, 노하우는 고객과 공급업체에 상당한 기회와 이점을 창출할...
"이젠 중국과 손 잡겠다"…동남아는 왜 미국에 등 돌렸나 2024-04-03 16:14:44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미국보다 중국과의 동맹을 더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슬람 신도인 무슬림 비중이 큰 지역인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친(親)이스라엘 행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홍콩 현지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큰손들이 담은 저평가 종목은 2024-04-03 15:54:36
5% 이상을 보유하게 될 경우 5영업일 내 공시를 해야 한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 AG는 아프리카TV 지분을 최근 7.74%까지 확보했다. 지난 2월 지분 5.12% 보유 공시 이래로 비율을 꾸준히 늘려왔다. 아프리카TV는 최근 사명을 ‘숲(SOOP)’으로 변경하고, 상반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진출을 선언하며 주목받고 있다....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2024-04-01 16:45:06
마무리된 것도 실적에 반영됐다. 설계 변경과 공사 기간이 대폭 늘어난 여파로 공사비는 수주 당시 약 9천억 원에서 1조 6천억 원대로 증가했다. 김인수 대표이사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
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관련, "글로벌세아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전 직원이 합심해 체질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외에서 기존 강점 분야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주와 품질 시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