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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창의력…베스트셀러 표절 '점입가경' 2024-01-10 18:44:59
디자인, 글씨체조차 비슷해 언뜻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처럼 보이는 두 책은 사실 전혀 다른 출판사의 책이다. 요한 하리의 이 출판사 어크로스를 통해 지난해 국내 출간돼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자 최근 쌤앤파커스에서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을 비슷한 표지로 홍보한 것이다. “디자인 표절이다” “독자들의 오해를...
이렇게 베껴도 되나… 출판계 베스트셀러 묻어가기 점입가경 2024-01-10 11:01:27
표지 디자인, 글씨체조차 비슷해 언뜻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시리즈처럼 보이는 두 책은 사실 각기 다른 출판사의 책이다. 요한 하리의 이 출판사 어크로스를 통해 지난해 국내 출간,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자 최근 쌤앤파커스에서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을 비슷한 표지로 홍보한 것이다. "디자인 표절이다" "독자들의 오해를...
하나로 다 되는 '슈퍼앱' 쉽고 빠르게 만든다 2023-12-05 16:02:47
1개 메뉴의 글씨체를 궁서체로 수정하면 다른 4개 메뉴의 폰트도 동일한 궁서체로 자동 변환된다. 일관된 디자인으로 앱을 서비스할 수 있다. LG CNS는 프론티어를 기반으로 국내 한 금융그룹과 함께 은행 카드 증권 생명 등 4개 앱을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박상엽 LG CNS 빌드센터장은 “프론티어로 슈퍼앱을...
축제 같았던 150분…끝날 무렵엔 관객도 '덩실덩실' 2023-12-04 19:06:21
있지만, 유행어를 활용한 번역이나 다양한 글씨체를 삽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자막을 제작했다. 이 작품의 백미는 가장 마지막의 커튼콜. 국내 관객을 위한 ‘팬서비스’로 외국인 배우들이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 수녀들이 객석까지 내려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춤을 추면서 마치 축제처럼 150분간...
[금주신상] 아모레 '비레디 생기립밤'·SPC던킨 '페리카나 치킨버거' 2023-12-02 07:00:05
페리카나의 양념 소스를 버거 패티에 활용해 매콤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정식품은 이마트와 손잡고 한정판 '베지밀 레트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베지밀 레트로 A와 베지밀 레트로 B 등 2종으로 1980년대 사용했던 글씨체와 녹색의 베지밀 로고를 썼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민주당 현수막에 MZ 당원도 뿔났다…"저질, 충격적 문구" 2023-11-17 23:10:31
그러나 티저 현수막 공개 후 비판이 쏟아졌다. 디자인, 글씨체는 물론이고 일부는 '청년 혐오'처럼 읽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청년당원 의견그룹 '파동'은 이날 긴급 논평을 통해 "감 없는 민주당, 청년세대가 바보인가"며 "문구의 수준이 가히 충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근래 민주당의...
롯데온, 1981년 패키지 재현한 '오뚜기 카레' 판매 2023-11-10 10:31:22
만들었다. 당시 사용한 파란색, 주황색의 색상과 글씨체 등을 그대로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짜장과 카레를 12개씩 담아 24개를 '3분 레트로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4천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 오뚜기밥과 오뚜기카레, 오뚜기컵밥 등 즉석식품을 비롯해 오뚜기가 생산하는 냉동식품, 라면, 소스 및...
롯데온, 1981년 패키지 재현한 '오뚜기 짜장·카레' 판매 2023-11-10 06:00:05
만들었다. 당시 사용한 파란색, 주황색의 색상과 글씨체 등을 그대로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짜장과 카레를 12개씩 담아 24개를 '3분 레트로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4천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 오뚜기밥과 오뚜기카레, 오뚜기컵밥 등 즉석식품을 비롯해 오뚜기가 생산하는 냉동식품, 라면, 소스 및...
"누님들 감사"…한 총리, 랩하는 할머니들에게 인사한 이유 2023-10-15 14:34:09
칠공주는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칠곡군 할머니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웠으며, 7년 전 경험과 애환이 담긴 '시가 뭐고'라는 시집으로 대중에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칠곡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만든 폰트인 '칠곡할매체'로 올해 연하장을 작성하기도 했다. 김수영...
"세 배 비싸도 찾는 K호미…56년간 쇠 두드린 보람 느껴" 2023-09-27 17:00:59
했다. “사람마다 글씨체가 다른 것처럼 농기구도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 ‘선’이 달라요. 그 미묘한 차이가 사용할 때 얼마나 편리한지를 결정하죠.” 석 장인은 물건의 품질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관계도 놓치지 않았다. 조건 없이 배송비와 수리비를 전부 영주대장간에서 부담하는 무료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