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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안성탕면 로고 활용 서체 '안성탕면체' 공개 2022-09-14 09:38:21
특징을 반영한 글씨체 '안성탕면체'를 14일 공개했다. 작년 한글날을 맞아 출시한 안성탕면 한글표기 한정판 제품이 인기를 끌어 올해는 안성탕면을 모티브로 서체를 개발하게 됐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안성탕면체는 한 획에 다양한 굵기를 표현해 입체감을 줬고 마무리는 시원하게 뻗는 느낌이 나도록 했다. 농심...
'한국화의 이단아' 故 황창배가 허문 경계…'접변'을 보다 2022-08-05 17:11:53
서툰 글씨체로 '평화', '사랑'이란 글자가 쓰여있다. 다른 작품은 일반 한지보다 좀 더 두꺼운 장지가 배경이다. 아크릴 물감과 과감한 붓 터치로 빠르게 달리고 있는 말을 표현했다. 그 밑에는 '허공에 놀란 말'이라고 적혀있다. 한지라는 한국의 전통적 소재와 아크릴 물감이라는 대표적 서양화...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있다" [긱스] 2022-07-29 11:07:27
연애편지 대필 작가다. 그는 개인의 글씨체를 그대로 디지털 서체로 가져와 아날로그 편지를 대신 써준다. 유명인들의 서체는 시장에서 팔릴 수도 있다. 그룹 동방신기도 온글잎의 고객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이용자는 개인 소장용이나 취미로 서체를 만들고 있다.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필체를 온글잎을 통해 살려낸 사연도...
MZ세대 끌어안은 '간 때문이야~' 2022-07-29 08:38:28
이어가고 있다. 1960~1980년대 복고풍 글씨체와 휘장 등을 활용한 한정판 뉴트로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우루사 추억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MZ세대에겐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마케터를 위한 포인트61년.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출시된 뒤 국내 대표 간장약 지위를 지켜온 기간이다....
[단독] 또 표절 터졌다…그림 72장 베낀 을지대·여주대 교수 2022-07-17 17:25:48
글씨체, 요소별 색깔, 선의 굵기마저도 동일해 원본 그림을 그대로 복사해 삽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저자의 이니셜이 박힌 그림도 있다. 원저자는 회로 도안 일부에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을 이용해 본인 이름의 알파벳 이니셜 세 글자를 새겨놓았다. 표절 의혹 도서의 89페이지에서 ‘직류 신호의 측정’을 설명하는...
글씨체·선 굵기까지 베꼈다…교수 출판 서적 '표절 의혹' 2022-07-17 17:08:01
글씨체, 요소별 색깔, 선의 굵기마저 동일해 원본 그림을 그대로 복사해 삽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예 원저자의 이니셜이 박힌 그림도 있다. 원저자는 회로 도안 일부에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을 이용해 본인 이름의 알파벳 이니셜 세 글자를 새겨놓았다. 표절 의혹 도서의 89페이지에서 ‘직류 신호의 측정’을 설명하는...
아이폰 쓰면 가을부터 가족끼리 사진 실시간 공유(종합) 2022-06-07 09:48:43
나온다. 컬러 필터나 사진의 배경, 시계의 글씨체·색상 등을 각자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고, 잠금 화면에 표시될 각종 위젯을 잠금 화면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다. 날씨나 일정, 배터리 잔량 등 각종 위젯 중 필요한 게 표시되도록 하는 것이다. 확인하지 않은 각종 알림이 여러 개 쌓이면서 잠금 화면을 뒤덮는 것을...
'산돌구름' 글씨체 개발업체, 코스닥 노크 2022-06-01 16:50:49
산돌구름 글씨체를 만든 폰트 개발사 ‘산돌’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산돌은 지난달 31일 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심사에 영업일 기준 45일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글씨체를 판매해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구찌 회장도 속은 미술판 '리먼사태'…FBI가 바스키아 그림에 꽂힌 이유 2022-05-31 22:15:53
작품 제작 연도가 1983년인데 포장 박스에 적힌 글씨체 등은 페덱스가 1994년 이후부터 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NYT는 “1994년은 바스키아가 사망한 지 6년 후”라며 가고시안의 말을 인용해 “올랜드 미술관의 설명은 현실성 없는 시나리오”라고 비판했다. 브랜드 전문가인 린던 리더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포장...
미술계 '바스키아 스캔들'…2011년 위작 악몽 재연되나 2022-05-31 17:36:35
작품 제작 연도는 1983년인데, 해당 포장 박스에 적힌 글씨체는 페덱스가 1994년 이후부터 썼다는 게 근거였다. NYT는 “1994년은 바스키아가 별세한 지 6년 후”라며 “올랜도 미술관의 설명은 현실성 없는 시나리오”라고 비판했다. FBI가 미술시장을 정조준하는 건 2011년의 ‘위작 악몽’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 16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