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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명예회장 조문 마지막날도 추모행렬…"산업계 큰별 가셨다"(종합2보) 2024-04-01 19:00:38
이날 빈소에는 오전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조문을 마고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일을 하셨고, 산업계에 큰 업적이 있으신 분"이라며 "이런 훌륭하신 재계 인사를 보내는 게 참...
"기술경영 선각자"…최태원·허태수·정용진·이재현, 조석래 조문 2024-04-01 18:54:54
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허태수 회장은 “재계 큰...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이날 빈소에는 오전 9시 20분께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가장 먼저 방문했다.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온 박 회장은 고인과의 인연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원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만 짧게 답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조문을 마고서 취재진과 만나 "국가 경제에 많은...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2024-04-01 10:49:45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경제발전에 큰 역할" 금호석화 박찬구·박준경 부자, CJ 이재현, 반기문 등 조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국내 경제계 큰 인물이었던 고인을 추모하려는 각계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다. 가장 먼저...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창업회장은 2019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그룹 모태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부족으로 위기에 처하자 지난해 12월 경영에 다시 복귀했다. 윤 창업회장은 지난 29일 태영그룹 지주사인 TY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TY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이후 회의를 주재하며 '정신 무장'을 주문하기도 했다....
밸류업 열풍에도 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 캠페인 '반쪽짜리 성과' 2024-03-30 07:00:01
역시 개인 최대주주이자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전 상무와 손을 잡고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여왔지만 주총 표 대결에서 참패했다. 앞서 박 전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운용은 이사회 결의 없이 주총 결의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게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김경호...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인수 후 2년연속 최대 실적 2024-03-29 09:23:08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인수 후 2년연속 최대 실적 작년 매출 1천83억원…영업이익률 12%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매출액 1천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 늘고 영업이익은 48%...
금호석화 '조카의 난' 또 완패…주주제안 한건도 통과 못 시켜 2024-03-22 18:21:39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 주식 9.1%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구 회장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친형이다. 박 전 상무가 차파트너스(0.03%) 등을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여 지분 10.88%를 확보한 만큼 주총에서 회사 측과 공방을 벌일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조카의 반란’은 싱겁게 끝났다....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 또 고배…주주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22 12:00:24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다. 그가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주식은 9.1%이며, 차파트너스(0.03%)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더한 지분율은 10.88%다.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직접 주주제안했다가 박찬구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고, 2022년...
업황 부진 시달리는 석화업계…올해 1분기 전망도 '흐림' 2024-03-19 06:00:18
화학은 지난해 NCC 2공장 유지보수를 완료하고도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5개월가량 재가동을 미루다 10월에야 가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국 기업과 합작한 중국 산둥성 소재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올해 초 다른 중국 업체에 전량 매각했다.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