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인수 후 2년연속 최대 실적 2024-03-29 09:23:08
금호리조트, 금호석화그룹 인수 후 2년연속 최대 실적 작년 매출 1천83억원…영업이익률 12%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매출액 1천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 늘고 영업이익은 48%...
금호석화 '조카의 난' 또 완패…주주제안 한건도 통과 못 시켜 2024-03-22 18:21:39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 전 상무는 금호석유화학 주식 9.1%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구 회장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친형이다. 박 전 상무가 차파트너스(0.03%) 등을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여 지분 10.88%를 확보한 만큼 주총에서 회사 측과 공방을 벌일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조카의 반란’은 싱겁게 끝났다....
금호석화 주총서 박철완 또 고배…주주제안 모두 부결(종합) 2024-03-22 12:00:24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다. 그가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주식은 9.1%이며, 차파트너스(0.03%)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더한 지분율은 10.88%다. 2021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직접 주주제안했다가 박찬구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고, 2022년...
업황 부진 시달리는 석화업계…올해 1분기 전망도 '흐림' 2024-03-19 06:00:18
화학은 지난해 NCC 2공장 유지보수를 완료하고도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5개월가량 재가동을 미루다 10월에야 가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중국 기업과 합작한 중국 산둥성 소재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올해 초 다른 중국 업체에 전량 매각했다.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
[고침] 경제(금호석화, 2009년 준공한 中 합작공장 지분…) 2024-03-15 23:25:14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업체와 합작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라텍스 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월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중국 모 기업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절차는 완료된 상태다. 산둥성 르짜오시에 공장을 둔 일조금호금마화학은 제지용 코팅...
금호석화도 '脫중국'…中 합작공장 팔았다 2024-03-15 18:59:40
금호석유화학이 중국에서 현지 기업과 설립한 합작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중국 기업의 ‘증설 러시’에 가격 경쟁력을 잃은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현지 사업을 잇따라 정리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말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 지분 50%를 현지 파트너인 르자오진마그룹에 매각했다. 이 공장은...
금호석화, 2009년 준공한 中 합작공장 지분 매각 2024-03-15 18:54:12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업체와 합작해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라텍스 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월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유한공사 지분 50%를 매각하는 계약을 합작회사인 르짜오진마그룹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절차는 완료된 상태다. 산둥성 르짜오시에 공장을 둔 일조금호금마화학은...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연봉 21억1천600만원 2024-03-14 18:15:50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21억원가량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호석유화학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작년 급여 16억7천400만원, 상여 4억100만원에 장기근속 포상 등 기타 근로소득 4천100만원까지 모두 21억1천600만원을 수령했다. 박 회장은...
미증시, 반도체·전기차 관련 기술주 하락에 혼조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14 08:34:29
이어 한미사이언스, 금호석유화학에서 경영권 분쟁 관련 제안을 내놓고 있어 재벌들의 집안싸움이 표 대결로 확전되는 양상 - 2015년 롯데그룹 '형제의 난'을 일으켰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월 23일 롯데알미늄의 주총을 앞두고 물적분할에 반대를 표명하며 주주제안을...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화 손 들어줘…"주주제안 반대" 2024-03-13 06:11:00
모두 반대했다. 앞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는 주총 결의에 의해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안건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