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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강온전략?"…강대강 내려놓는 행동주의 펀드들 '눈길' 2024-03-03 08:00:05
추진하고 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경우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 손을 잡고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아 자사주 소각 및 관련 정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주주제안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금호석화, 7남매 다둥이 가족에 1억원 후원 2024-02-28 20:00:06
된 서울 중구의 젊은 부부에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1억원을 쾌척했다. 이 부부는 지난 5일 일곱째 아이를 출산하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서 처음으로 출산양육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22일 이 부부에게 축하를 전하고 어려움이 없는지 묻자, “더 넓은 집이 필요하다”고 부부는 대답했다....
'경영권 분쟁' 무대 된 주총…표대결 노린 '주주제안' 늘어날듯 2024-02-19 06:05:01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이사의 충실 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주주 제안을 롯데알미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롯데알미늄이 지난해 말 특정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겠다고 공시하자 "기존 주주의 주주 가치와...
석유 대신 쌀겨로 만든다…타이어 3사, 친환경 속도전 2024-02-18 18:13:01
전반을 친환경 재료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작년 말 유럽 석유화학그룹 신토스와 지속 가능한 타이어 원재료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생산 공정 중 발생한 폐기물을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하고, 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75%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과...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차파트너스에 권리 위임 2024-02-15 17:43:54
석유화학이 저평가됐다는 문제점을 차파트너스와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기업 거버넌스 개선, 소액주주 권리 보장, 경영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위해 필요한 권한을 차파트너스에 위임하기로 했다"며 "주주로서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의 기업 지배구조...
"18% 자사주 소각하라"…금호석유 '조카의 난' 2024-02-15 17:41:23
전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다. 부친은 2002년 별세했다. 박 전 상무는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워크아웃 이후 경영에 배제됐다가 박찬구 회장에 합류했다. 이후 박 회장 장남인 박준경 당시 전무 중심으로 후계 구도가 구축되면서 경영권 다툼에 뛰어들었다. 2021년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로 최대 2024-02-07 06:00:11
한진(55.3%), HD현대(52.2%), SK(50.6%), 삼성(50.4%), 코오롱(48.6%), 금호석유화학(47.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주식 담보의 비중 증가폭은 HL이 가장 컸다. HL은 2022년 말 주식 담보 대출이 0원이었지만 지난 1월 기준으로 20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2022년 말 대비 1월 말 기준 HL의 주식 담보 비중 증가율은 39.6...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것 아니냐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금호석유·한국앤컴퍼니도 '불씨 재점화'할까 이외에 외견상 분쟁은 종식됐지만 주총을 앞두고 다시 살아날 기미가 있는 곳으로 금호석유화학, 한국앤컴퍼니 등이 꼽힌다. 앞서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지난달 '2024 정기 주주총회 프리뷰'를 발간해 "기업 경영권 분쟁이...
"PBR 테마주요?"…회장님 발언에 롯데지주 '급등' [마켓플러스] 2024-01-30 17:43:32
주가순자산비율이 낮다는 겁니다.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금호석유와 KCC 등인데요. 모두 PBR이 1 미만, 즉 이론적으로 청산하는 게 나을 만큼 주가가 싸다는 겁니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이들 종목 장중 최고 1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저PBR 주'가 새로운...
미리보는 주총 이슈…"지배구조·경영권 분쟁·배당정책 주목" 2024-01-29 08:15:20
주총에서 금호석유화학, 한국앤컴퍼니, 남양유업, 한미약품그룹에선 경영권 분쟁 이슈가 화두에 오를 것으로 봤다. 연구소는 "경영권 분쟁은 기업이 처한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긍정적인 과정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며 "분쟁 주체를 둘러싼 이사진의 경영 전문성과 투명성, 혁신성, 중장기 경영 계획, 법률 리스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