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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백혈병약 '투스페티닙' 단독·병용요법 모두 효과 확인 2023-12-11 11:58:34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신약 '투스페티닙'의 임상 데이터가 미국혈액학회(ASH)에서 공개됐다. 임상시험을 주도한 현지 의료진은 재발·불응성 AML 효과가 높고 내약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ASH에서 투스페티닙의 임상...
이대목동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건 달성 2023-12-07 17:49:29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비혈연 공여자의 동종조혈모세포를 이식, 조혈모세포이식 500건을 달성했다. 1997년 9월 성주명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림프종 환자에게 처음으로 자가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이후 26년 만에 이룬 성과다. 26년간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자가조혈모이식 249건,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사이테크+] "LED 청색광 노출 초파리 RNA 발현 변화…신경세포 손상 우려" 2023-12-06 13:01:46
붙은 형태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급성 골수성 백혈병, 간암,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뿐 아니라 에이즈 같은 면역질환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석 결과 청색광 노출과 어두운 환경을 반복하며 사육된 초파리들은 어둠 속에서 사육된 초파리들보다 눈에 띄는 운동장애를 보이고 수명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엔젠바이오, 급성골수성백혈병 미세잔존질환 진단 기술 지분 양도 2023-11-29 09:29:55
기술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의 미세잔존질환(MRD) 진단에 쓰인다. AML의 대표적인 바이오마커인 FLT3 유전자의 ITD(Internal Tandem Duplicate)와 TKD(Tyrosine Kinase Domain) 변이를 동시에 증폭해 검출하는 기술이다. 기존 검사법인 절편분석법이나 직접염기서열분석법에 비해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보인다는...
한미약품, '신성장동력' 비만·면역항암·표적항암 중심 R&D 조직 개편 2023-11-20 18:44:23
R&D에 집중하고 있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투스페티닙은 파트너사 앱토즈가 최근 혁신 잠재력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해 한미약품과 공동개발에 들어간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기반 면역·표적항암제도 글로벌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새 면역조절 항암제도 내년부터 글로벌 임상...
오름테라퓨틱, BMS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기술 이전 2023-11-06 21:53:33
오름테라퓨틱, BMS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금 1억달러·전체 1억8천만달러 규모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생명공학 기업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ORM-6151을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RM-6151은...
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혈액학회서 백혈병藥 1상 결과 발표 2023-11-06 10:28:31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CR(CRi), 형태학적 백혈병이 없는 상태(MLFS)를 모두 포함한다.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중 약 30~35%에 해당하는 FLT3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항암제다. 이번 임상 1상에는 FLT3 저해제인 일본 아스텔라스제약의 ‘조스파타’(성분명 길테리티닙) 치료 후 재발 또는 불응한...
파로스아이바이오, 호주 ’오스바이오텍 2023‘서 세션 발표 2023-11-03 10:15:15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를 활용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등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후보물질의 연구개발 현황도 전했다. 케미버스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화합물 빅데이터를 탑재하고 트랜스포머 생성 모델 등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신규 표적...
파로스아이바이오, AI파마코리아콘퍼런스서 사례 발표 2023-11-02 10:52:03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PHI-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 1b상을 수행 중이다. PHI-101은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을 활용해 재발성 난소암으로도 국내 1상을 진행 중이다. ‘PHI-501’은 전임상 단계의 고형암 치료제다. 내년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한다. 채종철 CSO는 “연구...
한미약품 "백혈병 신약 물질, 기존약 치료 실패한 환자에 효과" 2023-10-31 19:07:24
개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후보 물질 '투스페티닙'이 임상 1·2상에서 기존 약 '베네토클락스'와 병용했을 때 기존 약으로는 치료가 안 된 환자에게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열린 유럽혈액학회에서 파트너사인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