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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단 'BOMB양갱'…공군 유튜브 빵터졌다 2024-03-23 11:56:34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중력가속도 훈련과 급양병의 하루를 다룬 영상 등이 인기를 끌며 구독자 사이에서는 '공계(공식계정)답지 않은 공계'로 알려졌다. 'BOMB양갱' 영상을 제작한 공군본부 소셜미디어담당 김용휘 대위는 "겉으로는 재미있고 부드럽게 보여드리면서도 내면에는 전쟁을 억제하는 강력한...
"상상도 못 했다"…랍스터에 초밥까지 등장한 軍 급식 2022-10-06 10:09:47
아예 다른 모습이다. 해당 장병은 "우리 통신대대 병영 식당에 대해 자랑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입대 전 느끼던 군 부실 급식에 대한 불안감이 자대에 오고 난 후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대의 급식은 이기자 부대의 힘든 훈련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던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며 "군대에서 랍스터...
"우린 스테이크 먹는다"…軍 식단 공개되자 '휘둥그레' 2022-08-01 13:30:53
"급양 관리관님이 깨어있는 분이셔서 이런 메뉴도 할 수 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크 외에도 여러 가지 메뉴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있다"며 다채로운 식단을 구성해 준 급양 관리관을 향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같은 식단은 지난달부터 장병 1인당 기본급식비는 1만 3000원으로 책정됐기...
`북한판 거리두기` 시행…신규 발열자 첫 100명대 2022-07-21 15:40:53
검병 검진을 통하여 유열자(발열자) 장악과 치료의 과학성, 신속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특히 "편의 및 급양 봉사단위들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리고 있는 단위의 특성에 맞게 수용 규모를 지도서의 요구대로 보장하며 영업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어느 군부대 급식인가요" 눈 의심케 한 먹음직스러운 식판 2022-07-04 15:02:11
우리 부대는 급양 관리관이 새로 오면서 급식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또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조리해 주는 급양 관리관을 비롯해 조리병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그래도 이건 아니죠"...더 황당한 해명 2022-03-27 19:06:28
급양된 모든 부실급식에 눈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여 제보한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A 씨는 사진에 대해 "새우가 아니다.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라면서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과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분홍빛 생닭고기가 급식에…도 넘었다" 육사 생도의 분노 2022-03-27 14:38:48
병 전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실수가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생도 급식을 담당하는 취사병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및 밀접 접촉자로 격리됐다"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리 경험이 부족한 인원들로 대체됐으며, 다수 격리자에게 도시락을...
장병들이 직접 식단 짠다…軍 급식, 50년 만에 '대수술' 2021-10-14 14:03:42
중 장병 만족도가 떨어져 장병의 기본권 보호 문제점 등이 있었다”며 “국가 예우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직접적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와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조리병과 민간조리원, 영양사, 급양관리관은 증원한다. 조리용 로봇과 오븐기 등 조리기구 도입도 확대해 이들의 업무 부담 경감에도 나선다....
軍, 식재료 공급 농축수협 수의계약서 '경쟁입찰'로 바꾼다 2021-07-04 12:11:54
변화시킨다는 의도다. 2022년까지 '군방병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약 1000여개의 전국 농축수협 중 군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농축수협은 90여개(전체의 약 9%) 수준이다. 1년 단위의 수의계약인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납품조합(공급자) 변경 없이 지속됐다. 또 현재 군단급(약...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하루 자율배식비도 200원에서 300원으로 올랐다. 급양관리관인 길은주 중사는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잘 됐다. 군 장병 급식비가 다음달부터 1만원까지 오르면 재료 폭이 더 넓어지고 (메뉴를) 추가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병들의 입맛을 보면 공격적으로 고기만 먹습니다.(웃음) 제가 먼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