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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최저임금 50% 올렸지만 실질임금은 '뚝' 2017-07-03 14:58:41
급여는 25만531볼리바르(32.19 달러)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최저임금이 인상됐을 때 전체 급여는 46.70달러였다. 이때보다 최저임금이 실질적으로 31% 감소한 셈이다. 식료품과 의약품 등의 가격이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치솟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암시장에서 볼리바르 통화의 가치는 니콜라스 마두로가 2013년 대통령...
미국 은행 CEO들, 외국 은행보다 3배 많은 보수 챙겨 2017-07-03 12:47:34
비할 바가 못된다. 번스타인은 미국 은행 CEO들의 급여가 유럽 은행 CEO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단 한 차례 뿐이었다고 밝혔다. 금융위기가 정점에 이르렀던 2010년 씨티은행의 비크람 판디트 CEO가 연봉 1달러를 받았던 사례를 상기시킨 것이다. 미국 은행들의 CEO가 이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은...
10년만에 표준직업분류 개정…로봇공학기술자·요리연구가 신설 2017-07-03 12:00:13
국가 기본통계 작성을 위한 분류 기준이다. 직종별 급여 및 수당 지급, 사회보험 요율 적용, 각종 법령 등에서 준용한다. 한국표준직업분류는 국제노동기구(ILO)의 국제표준직업분류(ISCO)를 기반으로 국내 노동시장 직업 구조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은 2007년 6차 개정 이후 10년 만이다. 10개 대분류 52개...
대구 급여·복지 좋은 17곳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 2017-07-03 11:42:02
대구 급여·복지 좋은 17곳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 대졸 초임 2천700만원 이상에 복지 탄탄…최고 초임은 4천300만원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기업 못지않게 고용환경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17곳을 2017년 고용친화 대표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현대모비스, '현대헬기 제작·갤로퍼 신화' 등 e역사관에 담아 2017-07-03 11:01:56
'추억관'에서는 오래된 명함과 사원장, 결재판, 급여명세서 등의 다양한 사료들을 열람할 수 있다.장동철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에 개편한 'e역사관'이 현대모비스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외부 이해관계자와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사사 자료의 디...
[숨은 역사 2cm] 미국 우편마차에 빨간색 칠하자 살인·약탈 사라졌다 2017-07-03 11:00:03
높은 급여에 끌린 젊은이들이다. 미숙련 노동자가 하루 12시간 일해도 1달러도 못 받는데 포니 익스프레스는 월급 100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신체가 아무리 건강하고 용맹하더라도 체중 57kg을 넘으면 채용하지 않았다. 우편 행낭이 식수와 총기까지 합쳐 75kg인데 기수가 무거우면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력 채용과...
한국지엠 노조 파업 수순…6∼7일 파업 찬반 투표 2017-07-03 10:31:47
낮아 휴업하더라도 급여를 100%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GM 경영진 측은 지난달 30일 전체 임직원들에게 '리더십 메시지'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주간 연속 2교대제나 월급제 등 근무 조건은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2017년 임금 교섭은 임금에 한정해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리자 임금 65% 뛸 때 서비스 종사자 겨우 3.5% 올라 2017-07-03 06:15:01
월급여 '439만원→707만원' vs 서비스종사자 '161만원→167만원' 금융위기 후 7년새 임금격차 2.7배→4.2배 확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금융위기 이후 기업 부장급 이상 고위직 임금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서비스 종사자 임금은 제자리에 머물러 격차가 커졌다. 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유럽연합이냐 노동개혁이냐…마크롱, 재정적자 '딜레마' 2017-07-03 04:00:00
확대와 실업급여 대상에 자영업자 포함 등 사회안전망 확충을 내세웠는데 모두 대규모 재정이 요구되는 사업들이다. 재정을 투입하지 않으면 노동개혁의 '유연화' 부분만 강조되고 '안전망'은 사라지게 돼 강력한 반발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오도 증권사의 브뤼노 카발리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日여당에 압승 고이케"…도쿄도지사 개혁이미지로 승승장구 2017-07-02 21:31:38
지사는 지난해 지사 선거 시 공약대로 자신의 급여를 절반으로 삭감했으며 도의회에 의석을 가진 각 정당의 요구를 예산에 반영하는 일종의 쪽지예산인 '정당부활예산'을 폐지했다. 올림픽 개최 비용도 절감하겠다고 선언했다. 심각한 아동 보육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말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