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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내 말 안들어 코로나 방역에 실패"…沈 "李, 지원금 마케팅 소상공인 외면" 2022-02-11 22:26:26
강조하며 준비할 것을 요구했지만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이를 일축했고,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는 3차 접종률 개선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도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정부·여당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외면하고 사태를 키웠다”며 “대한의사협회가 작년 초에 중국인...
안철수 "文방역 성공인가 실패인가"…이재명 "세계 내놓을 성과" 2022-02-11 22:16:03
했다"며 "그때부터 비극이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5월에 '연말에 백신이 나올 테니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청와대 방역담당관으로 간 기모란씨가 '정치인이 허풍 떤다'고 했다"며 "'위드 코로나'의 경우도 제가 '3차 접종자를 늘린 다음 위드 코로나를 해야...
집값 안정론 또 꺼낸 靑 2022-01-04 17:31:40
가동되는 병상확보 태스크포스(TF)에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참여하지 않는 것에는 “기 기획관은 방역 전문가이지 병상을 확보하는 행정 전문가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며 “가까이 가면서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
병상 확보 TF 24일 첫 회의…기모란 방역기획관은 빠져 2021-12-22 14:30:28
구성하는 TF(태스크포스)에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TF는 유영민 비서실장이 팀장이고 청와대, 관계부처, 공공의료기관이 참석을 한다"며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역기획관은 병상 확보와 관련해서도 역할은...
이혜영, tvN ‘킬힐’ 주인공으로 안방 컴백 2021-12-06 15:20:02
감각의 완벽주의자 기모란으로 분한다. 기모란은 평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오른 신화의 주인공. 조실부모한 후 명문 대학 졸업부터 잘나가는 증권사 직원, 홈쇼핑 부사장 자리에까지 이르는 동안 누구의 도움도 없이 피나는 노력으로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혜영은 기모란 역을 맡아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력으로 극의 ...
송영길 "백신거지? 감사원도 책임" vs 野 "남탓 할거면 왜 집권했나" 2021-10-27 14:54:34
분이 바로 지금 청와대에 계신 기모란 방역기획관이다"라고 했다. 이어 "현실 부정하면서 이상한 세계관 좀 만들지 마라. 감사원이 아니라 청와대가 범인인 걸 모두가 한다"면서 "성과는 내가, 책임은 네가.참 용렬한 권력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 일상회복 TF(태스크포스) 4차...
원희룡 "제주도 중국 자본은 내가 막아…누명 억울해" 2021-09-10 18:05:30
지식은 모르지만,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는 기모란 방역관보다 제가 더 전문성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개발했던 안심 코드는 QR코드가 있는 곳에서 출입기록을 전부 블록체인으로 기록했다가, 만약 확진자 판정이 나면 그 데이터를 통해 접촉자에게 모두 연락이 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중앙정...
최재형 측 "文 정부 방역 실패 주범 기모란, 국회 나와라" 2021-08-24 10:27:00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지난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진행한 대통령 비서실 업무보고에 불참했음을 두고 국민의힘 최재형 캠프 측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최재형 캠프 김민우 언론특보는 "방역정책 망가뜨린 기 기획관은 국회에 왜 나오지 않나"라며 "기 기획관은 14번째 이어지고 있는 정부의 방역정책...
靑 이태한·기모란 다주택 보유 신고 2021-07-30 00:57:44
이태한 사회수석,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 지난 4월 임명된 청와대 고위 공직자가 다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임명 기준으로 ‘1주택 보유’를 내세운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수석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 의왕...
[사설] 혼란 키우는 조삼모사 방역…최종 책임은 靑에 있다 2021-07-15 17:35:17
지휘하라”고 지시했지만, 사실상 기모란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이 그 역할을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결과는 ‘백신 구매를 서두를 필요없다’는 결정적 오판이었다. 그런데도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는 가교일 뿐, 컨트롤타워 역할은 않는다”고 발뺌하기 바쁘다. 방역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겠다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