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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생일 폭죽 터뜨리다 손에서 '펑'…불량제품에 화상 2023-03-18 10:30:01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피해를 본 고객에게 사과하고 보험 등을 통해 보상할 예정"이라며 "폭죽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재질과 제품 안전을 강화하도록 중국 업체 측과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기사 문의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OK!제보] 아파트 취득세 12배 낸 청년…사연이 억울해 2023-03-11 08:00:03
취득세법 규정에 따라 A씨에게 세금을 부과했으며 현재로서는 잘못된 부분이 없다. A씨와 같은 사례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A씨가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했기 때문에 유권해석이 내려지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황철순 아내 "폭행 자작극 사과, 이간질하는 사람들 때문" [전문] 2023-03-08 17:00:53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올라온 기사로 많은 분께 걱정을 끼치게 돼 죄송하다"며 저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남편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자 다방면으로 활동할 당시, 저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임신 후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서 서운함을 갖게 됐다"고 전하면서도, 폭행...
'마르코스 측근' 필리핀 주지사 등 6명, 괴한들 총격에 피살 2023-03-04 19:42:21
있도록 해달라"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필리핀에서는 유력 정치인들이 총격을 받고 피살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한다. 올해 2월에도 남부 라나오델수르주의 마민탈 아디옹 주지사가 괴한의 총격으로 상처를 입었고, 현장에 있던 경찰 3명과 운전기사는 숨졌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아니면 말고'…유튜브 가짜뉴스로 얼마 버나 봤더니 [연예 마켓+] 2023-03-04 13:43:29
'속보', '단독' 등 온라인 기사 형태를 따라 하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만들어지면서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KT그룹 계열사 나스미디어가 2021년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보 검색 트렌드 조사에서 40~60대 두 명 중 한 명은 유튜브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유튜브는...
3년간 개인정보 훔쳐본 코레일 직원…RM 반응은? 2023-03-02 07:26:45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 RM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당황함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월 RM의 기차 예약 정보를 몰래 열람했다. 당시 RM은 서울에서 동대구로 향하는 KTX를 탔다. A씨는 주변에 "RM의 예약 내역을 확인해 실물을 보고 왔다" 등의 이야기...
빗물로 세척한 70만원짜리 가방 '불티'…연매출 700억 [긱스] 2023-02-27 09:02:16
이 기사는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 16일 스위스 뮌징겐에 있는 가구업체 USM 본사 공장. 다양한 크기의 가구 패널들이 공장 천장까지 높게 쌓여있었다. 이 패널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가구 변형과 확장이 가능하다. 어린이용 캐비닛을 아이가 큰 뒤엔 책상으로, 몇 년...
[OK!제보] 유명 초콜릿서 플라스틱 파편…하마터면 삼킬 뻔 2023-02-25 07:01:00
사과드린다.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디바 수입사 관계자는 "이물질이 나온 제품은 미국에서 생산·판매된 것으로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국내에 수입·유통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hisunny@yna.co.kr 기사문의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신현준 갑질" 루머 유포하더니…전 매니저, 징역형 집행유예 2023-02-23 15:04:35
인터넷 언론사들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악의적인 기사를 게재하도록 했다"며 "피해자가 겪었을 고통의 정도에 비춰 죄질이 중하다"면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에서도 A 씨에게 유죄를 선고했지만,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나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A 씨의 제보를 기사로 작성해 게시한 것...
[OK!제보] 유명 업체 라볶이 먹고 배탈…자세히 보니 곰팡이가 2023-02-21 07:00:03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더 관리를 치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대기업 제품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더욱이 오뚜기는 믿고 먹는 곳인데 너무 실망했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