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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녹취록·문자 공개, 인권 침해"…KBS·MBC 행정지도 2024-03-19 17:17:58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인물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과 제보 내용을 방송했다는 지적이다. 문재완 위원장은 "당시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그 사안에 유흥업소 실장이 상당히 관여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장의 진술 내용이 포함된 게 크게 부적절하지 않다"면서 '의견제시' 의견을 냈다. 황...
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 에너지 전한 것" 반박 2024-03-19 14:43:32
면담 등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행위에 대해 "면담 과정에서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는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인 측은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유사한 행위로서 실제 하늘궁에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주목적이 허 명예대표의 영적 에너지를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멱살 잡고 KBS 시청률 끌어올릴까 [종합] 2024-03-18 15:35:19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서정원은 제보를 받고 들어간 곳에서 시체를 마주하면서 삶에 변화를 겪는다. 김하늘은 "전작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에 KBS에 왔는데, 그때 기억이 좋았다"며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이번 작품도 그런 기운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 B씨가 배달기사인 남자친구에게 사이즈가 큰 음료를 준다"는 제보를 받았다. 생과일 음료 한 잔 가격이 큰 사이즈는 7000원, 일반은 6000원이기 때문에 주문건별로 1000원씩 혜택을 준 셈이다. 화가 난 A사장은 7월 어느 날 밤 "막 퍼주는 카페로 소문이 났다. 배달 기사가 남자친구라고 주스를 막 준다"며 B씨에게...
"옷 벗기는 사진에 딸 얼굴 합성"…서경덕 '분노' 2024-03-11 07:38:48
향후 대응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야후재팬에도 기사가 올라가 일본 극우들이 제 SNS로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썼다. 서 교수는 "딸의 얼굴을 욱일기에 합성하는 건 기본이고, 피드에 올린 사진처럼 옷을 벗기는 사진에도 (딸 얼굴을) 합성하는 등 이곳에 올리기조차 어려운 사진들을 합성해 매번 공격해오고 있다"...
[OK!제보] 산 사람 사망 처리해놓고 "보험료는 다 내라" 2024-02-25 07:00:01
낼 수 없었다. 보험사가 고지 의무나 고객 관리를 소홀히 한 채 아무런 잘못이 없는 고객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며 횡포라고 생각했다. 만약 중간에 사고라도 났다면 더 큰 일이 생길 뻔했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연예계 은퇴' 송승현, 결혼한다…"직접 알리고 싶었는데" 2024-02-20 17:33:38
통해 "오늘 저희 결혼 발표 소식을 저도 기사로 접하게 됐다"며 "주변 관계자 누군가 직접 제보를 했는데 가르쳐 줄 수는 없다고 하더라. 이 모든 게 참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송승현이 오는 6월 오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한 입장이다. 송승현은 "지극히 개인적인...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2024-02-17 08:00:04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은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을 의심하는 소비자나 제3자가 있으면 조리에서 상품 패키지까지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을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OK!제보] '날벼락' 맞았는데…서로 책임 떠넘겨 피해자는 화병 2024-02-11 08:00:00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미루기만 했다. 내가 왜 이런 물질적인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정말 억울하고 화병이 날 정도였다. 언론 취재 덕에 문제가 해결됐으며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OK!제보]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선물…책임은 누가 2024-02-06 07:00:02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이런 시골은 항아리 속과 같이 배송장소를 고객과 협의해 지정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선물 가격이 2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땅에 버려져 있는 걸 보니 너무 아까웠다. 처음엔 택배 회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배상을 요구했지만, 비대면 배달이 원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