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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10시간 만에 버스에서 구조 2024-01-25 10:00:05
기사 신고로 약 10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최저 영하 11도까지 내려간 날씨에 오랜 시간 노출됐지만 건강엔 큰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2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동대문구에 사는 방모 할아버지는 전날 오전 5시37분쯤 가족들이 모두 잠든 사이에 집을 나섰다. 할아버지가 없어진 사실을 인지한 가족들은...
국내 유명 기업이 미국에서 파는 '김치라면', 중국어 '오역' 논란 2024-01-25 08:41:23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잘 아시듯이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 및 글로벌타임스의 김치 도발 기사, 중국 최대 포털인...
"분명 한국 제품인데"…중국어 오역 논란 2024-01-25 08:29:14
통해 "미국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이 공통으로 제보했다"며 "라바이차이는 중국 동북 지방의 배추절임 음식으로, 우리의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라면에는 김치가 적혀 있지 않았고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돼 있다. 서 교수는 "최근 몇...
영하 11도 한파인데…"103세 할아버지 실종" 신고에 발칵 2024-01-24 21:57:57
기사 신고로 약 10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방씨 할아버지가 자택을 나선 시점은 가족이 모두 잠들어 있던 이날 오전 5시 37분께다. 방씨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차린 가족은 황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즉시 소재 파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시민 제보를 받고자 '실종...
[취재수첩] 활개치는 승진 브로커, 눈감는 경찰 2024-01-22 17:52:05
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지와 중앙언론에서 보도됐다. 성씨가 경찰 고위직과의 친분을 앞세워 의뢰인들로부터 금전을 받고 수사 무마, 인사청탁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이다. 그런데도 수개월 동안 경찰 지도부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경찰은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한 이후에 연루된...
전방위 조사받는 카카오모빌리티, 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논란 2024-01-15 17:28:31
최대 택시 플랫폼 인수 사실상 불발' 보도에 대한 제보자를 찾기 위한 것이다. 기사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던 유럽 최대 택시 호출 플랫폼 '프리나우'(FreeNow) 인수가 시한을 한참 넘겼고, 이는 카카오 대표로 내정된 정신아 카카오 CA협의체 사업 총괄 겸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인수...
"물걸레로 증거 인멸"…'이재명 피습 음모론' 키우는 민주당 2024-01-15 13:59:37
내부 제보 문서를 공개하며 "이 문서의 진위는 향후 행안위나 국회 차원에서 확인하겠지만,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테러종합상황실에서 발생한 문자가 허위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고 했다. 해당 문서에는 '목 부위 1.5㎝ 열상'으로 '경상'이라는 표현이 없었음에도 대테러종합상황실 문자가 나온 후...
[OK!제보] 로또보다 어려운 노른자 4개 달걀 또 나와…"대박 예감" 2024-01-15 08:27:05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12, 엽산 등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이며, 철, 아연 등 미네랄도 많다. 다만 혈관 건강에 해로운 불포화 지방이 있고 열량이 높으며, 식이성 콜레스테롤이 포함돼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아버지 1억, 저는 3600만원 물렸어요"…씨엔알리서치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13 07:00:02
경우 증여·상속 이슈가 몇 년 안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가 상승에 제한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400만 개미'와 함께 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계좌가 빨간불이 되는 그날까지 재미있는 종목 기사 많이 쓰겠습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에서 윤현주 기자 구독과 응원을 눌러 주시면 기사를 매번 빠르게...
[OK!제보] 고객은 플라스틱 가루 잔뜩 마셨는데…업체는 "ㅎㅎ" 2024-01-09 14:00:03
다른 관계자는 고객에게 담당자가 초기에 전화로 죄송하다고 말했으나 사과의 뜻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고객 응대를 개선하고 플라스틱 빨대도 교체해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