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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서 '층간 소음' 이웃간 분쟁이 총격 살인으로 번져 2023-11-01 08:11:17
기사로, 밤에는 우버 기사로 일했으며 재혼한 데릴과의 사이에 네 자녀가 있다고 전했다. 파스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짧게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릴은 경찰에 "4년여 전 이사 온 직후부터 파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파스와 그의 노모가 소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창원 택시 역주행, 급발진 아니었다…감정 결과는 2023-10-21 14:33:59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으나 제보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인 A씨와 피해자인 50대 승객 B씨가 모두 사망한 만큼 곧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는 A씨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다 맞은 편에서 우회전하려던 승용차를...
"제 잘못 있나요?"…'급차선변경' 택시에 취준생 '날벼락' [아차車] 2023-10-20 10:42:10
택시와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청년은 택시 기사 측이 상대의 과실을 주장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배달로 생계유지하며 취업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억울해서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공개 수배 2023-10-18 12:06:38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타워크레인 기사인 A씨는 키 170㎝·몸무게 90㎏으로 뚱뚱한 체형에 두상이 크며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메고 있다. 문신은 없으며 걸음걸이는 약간의 팔자걸음이 있다. 대전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고속버스 민폐녀, 속사정 있었다?…"뒤에서 먼저 발로 차" 2023-10-18 08:51:46
뗐다. 제보자는 처음부터 젊은 여성 A씨가 뒤로 등받이를 눕힌 것은 맞지만, 뒷자리 승객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올려달라고 얘기한 게 아니라 발로 툭툭 치면서 반말로 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말로 하면 되지, 왜 사람을 툭툭 차냐"고 따지면서 뒷자리 승객과 소소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게소에 다녀온 A씨는...
[OK!제보] 새 아파트에 몇달째 버글대는 벌레…천장 뜯어보니 2023-10-07 07:00:02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아무리 교육하고 통제해도 잘 안되는 때가 있다. 우리 문화 의식하고는 조금 다르다 보니 교육해도 일탈 행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전 점검을 더 철저히 하는데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OK!제보] 새 아파트에 역겨운 냄새…천장엔 잘 포장된 인분 2023-09-30 07:00:00
이슈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인분은 오래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입주자에게 죄송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조치를 해주기로 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더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OK!제보] 이놈한테 또 당해…당국 뒷짐에 '3자사기' 피해 잇따라 2023-09-23 07:00:01
배달 기사가 커피와 빵을 배달하고 요금을 계좌이체로 받은 후 보이스피싱범으로 몰려 금융거래가 정지됐고, 작년 12월에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순금 팔찌를 643만원에 팔았다가 A씨와 똑같은 피해자가 생겼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 노조, 법인카드로 1억원 게임아이템 산 재무그룹장 고발 2023-09-19 10:01:38
회사가 (노조에) 확인해주고 있지 않고, 내부 익명 제보가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증거물은 없는 상황"이라면서 "뉴스 기사에 따라 고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내에서는 '임원으로서 책임감과 자질이 부족하다', '경영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다'는 등의 반응이...
[OK!제보] 11살 제빵기능사 탄생…13번 불합격 이겨낸 오뚝이 2023-09-16 07:00:06
들었다"고 전했다. 진씨는 "딸의 목표 의식이 확실해 앞으로 뭘 해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든다. 어른들과 제빵기능사 학원에 다니며 자신이 살이 너무 쪘다고 생각했는지 체중도 10kg 이상 감량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