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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공정위원장 "민생분야 불공정조사 연내 마무리" 2023-09-14 15:00:00
것이 아니다"라며 "신고, 제보내용, 시장 모니터링 결과 등을 엄격히 검토해 조사 대상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와 정책을 분리하는 조직 개편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사건 차리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에 따라 사건에 적극적으로 매진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일부...
일진·학폭 의혹 김히어라 보도, 법정가나…"악의적 의도 밝힌다" 2023-09-11 14:02:31
기사화를 늦춰주었다고 했으나 최초 제보자들과 김히어라가 오해를 풀었고 이를 매체에 전달했음에도 매체는 의혹을 기사화했다"며 "이 과정에서 뒤늦게 당사가 알게 된 것은 매체가 소속사에 제보가 들어온 상황을 알린 뒤 만남 주선 전 몰래 제보자들을 만나 기사화할 증거를 수집하였고, 제보자들이 오해가 있음을...
[OK!제보] 삼성폰 화재 접수…갤노트7 악몽 재현? 2023-09-11 07:00:01
접수돼 한달만에 전량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두달만에 단종을 결정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은 항공기에서 갤럭시노트 7의 사용을 중단할 정도로 큰 파문이 일었다. 삼성은 당시 리콜 비용만 1조5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히어라, 녹취록 전문 공개로 '맞불'…"괴롭힘·폭행 NO" [공식] 2023-09-09 17:56:28
이어 "기사에는 편집된 부분이 있어 두 사람의 통화내용을 다시 첨부드린다. 통화내용에도 나와있듯이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했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또 "김히어라는 H를 비롯해 통화에서 언급된 친구들의...
'학폭' 논란 김히어라 "'빅상지' 일진 모임 아니다" [전문] 2023-09-06 21:16:44
언론사에서는 김히어라 배우와 관련한 제보가 있었으며 이를 검토하여 기사화하기를 원한다고 연락하셨고, 당사자인 배우의 기억과 제보자의 기억이 엇갈리면서 이를 해명하기 위해 배우가 당시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배우는 소속사 관계자를 대동하지 않고 혼자 해당 언론사를 찾았고 세 명의 기...
국토부, 하반기 교통안전 점검…교통약자·대형사고 대책 논의 2023-09-05 06:00:03
제보단의 제보를 통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버스에 대한 점검·단속도 강화한다. 200여개 버스업체에 대한 안전 점검, 전세버스 불시 점검,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 및 선별적 단속 등으로 버스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안전의식이 느슨해지는 가을 나들이...
[OK!제보] 질겨서 안씹힌 유명 햄버거…테이프와 고기 함께 구워 2023-09-02 07:00:07
환불만 받았다. 환불받고 해명 듣느라 금쪽같은 주말 시간을 허비한 점도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입장문에서 "고객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앞으로 위생 관리에 더욱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밥 먹다가 냄새 난다고 쫓겨났죠"…하수구 청소부의 한숨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3-08-31 10:00:04
기사였어요. 하지만 취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번 명절에 가족들이 모일 때면 취업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 ▷월급은 얼마나 받나요. 월급은 일당 15만원을 받아요. 여기에 경력이 있으면 더 주는 방식입니다. ▷위험한 순간은 없었나요. 상류 쪽에서 조금이라도 비가 내리면 굉장히...
[OK!제보] 망치로 부순듯 망가진 가방들…"항공사는 변명·거짓말" 2023-08-27 07:00:02
굴욕적으로 만드는 제주항공의 태도가 말이 안된다. 보상 방법을 보험으로 할지 어떤 걸로 할지 집에 가서 결정한다고 했고, 주소와 인적 사항을 알려달라고 해서 남겨놓았을 뿐이다. 나 같은 피해자가 더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aeho@yna.co.kr 기사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동관측 "YTN, 추가취재 않고 허위사실 보도"…고소장 제출 2023-08-23 10:55:11
형사고소에 5억 손배소도…"대응 불가한 청문회중 허위기사 보도는 악의적"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도중 '배우자 청탁 의혹'을 보도한 YTN[040300]과 우장균 사장 등 임직원을 23일 마포경찰서에 고소하고 5억원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