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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떨어지고 현수막 날려…강풍 피해 속출 2024-03-01 22:15:01
강서구 대저동에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했다. 이날 오전 7시 59분 수영구 민락동 한 건물에서 외벽 마감재가 떨어져 나갔고, 오전 10시 14분에는 영도구 대교동에서 강풍에 현수막이 날려 119대원이 안전조치를 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2일까지 꽃샘추위…3일 낮부터 풀려요 2024-03-01 18:17:13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차차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토요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기록할 것으로 1일 예보했다.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2~6도가량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경기 전역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폭염·가뭄에 몸살…항공기 30대 띄워 비 뿌린다 2024-03-01 12:43:59
태국은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여름으로,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44.5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해에도 태국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봤다. 태국 각지의 체감 온도는 50도를 넘었고, 전력 수요도 역대 최대였다. 6∼10월은 우기였음에도 엘니뇨 등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등...
태국, 항공기 30대 투입해 인공강우…가뭄·대기오염 줄인다 2024-03-01 11:39:25
여름으로,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44.5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해에도 태국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봤다. 북서부 탁 지역은 작년 4월 45.4도까지 올라 태국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태국 각지 체감 온도는 50도를 넘었고, 전력 수요도 역대 최대였다. 6∼10월은 우기였음에도 엘니뇨 등...
도쿄 인근서 5.2 지진…삼일절 여행객 어쩌나 2024-03-01 06:10:13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30㎞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과 사이타마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일본 도쿄 동쪽 해역서 규모 5.2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4-03-01 06:00:08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30㎞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과 사이타마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
서울 면적 7배 불탔다 2024-03-01 05:43:42
피해 지역을 수색해 인명·재산 피해를 집계하는 작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가뭄, 강풍이 불길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이 지역에 1인치(25.4㎜) 미만의 눈이나 비가 내려 불길을 다소...
서울 면적 7배가 잿더미로…美텍사스 산불피해 역대 최대 규모 2024-03-01 02:53:52
다만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이 지역에 1인치(25.4㎜) 미만의 눈이나 비가 내려 불길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이날 연합뉴스에 "팬핸들 지역이나 오클라호마주에서 우리 국민이나 한인들의 화재 피해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mina@yna.co.kr (끝)...
서울 체감 영하 12도…3·1절 연휴 '꽃샘추위' 2024-02-29 18:45:10
이르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3~8도가량 떨어진 영하 8도~영상 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영하 3도~영상 6도를 오르내리고, 이날 낮부터 2일...
배우 송강, 4월 2일 입대..."비공개로 입소" 2024-02-29 15:41:04
'스위트홈'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드라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등에도 출연했다. 송강이 주연한 '스위트홈' 시즌3은 이미 촬영을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