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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이봉련 종영 소감 “2030 세대에게 친근한 친구가 된 것 같아 기쁘다” 2021-02-05 10:50:07
신세경과 임시완(기선겸 역) 커플의 큐피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가운데, 지난 4일(목) 종영한 ‘런 온’에 대한 소회를 밝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15회에서는 박매이(이봉련 분)의 깜짝 러브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지현(연제욱 분)과 몰래 데이트를 하다 오미주(신세경...
[인터뷰+] 임시완 "'런온' 기선겸에게 연애 배웠어요" 2021-02-05 09:07:06
'런 온'에서 육상선수 기선겸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유명 배우인 어머니와 국회의원 아버지, 골프 여제의 남동생으로 가족이 주는 타이틀에 숨막혀 하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기선겸은 감정에 솔직한 오미주(신세경)을 만나며 변화한다. 육상 선수라는 설정을...
종영 '런 온', 지난 8주간 써내려 간 '9초대' 기록들 2021-02-05 08:34:00
지난 4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말이 잘 통하는 사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니까” 마음을 아는 사이로 한층 더 나아갔다. 아버지 기정도(박영규)가 당내 경선 경쟁자인 노근성(이도엽) 의원을 깎아 내리기 위해 누나 기은비(류아벨)와의 스캔들을 의도적으로 터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런 온’ 강태오, 이유 있는 호평…시청자 심장으로 달렸다 2021-02-05 07:40:10
하면, 기선겸(임시완 분)과 ‘브로 케미’를 선보이며 현실 친구 같은 유쾌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일하게 같은 관심사, 비슷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미주(신세경 분)와는 ‘선후배 케미’ 뿐만 아니라 ‘찐남매 케미’까지 발산하며 친근한 관계성을 보여주기도. ‘런온즈’의 케미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태오가 있었다....
'런 온' 임시완X신세경X최수영X강태오, 진심 담은 종영 소감 2021-02-04 13:33:00
‘기선겸’이라는 다신 없을 로맨틱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로맨스라는 장르에 새로운 확신을 가져다 준 임시완. “‘런 온’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감독님, 수많은 제작진분들 그리고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뗀 그는 “촬영이 어느덧 일상적인 일과가 되어 촬영장 출퇴근이 당연하게...
'런 온' 최수영, ♥강태오에 완성된 그림과 함께 이별 엔딩 암시? 2021-02-04 08:54:00
말을 남기고 떠났다. 기선겸(임시완)에겐 이제 오미주(신세경)와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에이전트 영입을 적극적으로 희망한다던 동경(서재희) 이사의 제안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버지 기정도(박영규) 의원이 단아와 혼맥을 조건으로 연애를 허락했다는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후배...
"완주해냈다"…'런 온' 임시완♥신세경, '겸미 커플' 결핍-극복-성장기 2021-01-29 12:01:00
불어넣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각자가 받아왔던 상처를 먼저 알아봐주고 위로하며 성장할 수 있게 서로를 북돋아왔다. 그리고 지난 28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마침내 서로의 결핍을 완벽하게 채워 나간 두 사람의 따뜻한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들도 함께 ...
'런 온' 신세경, 마라톤 완주 '결핍+상처 극복'→기다린 임시완 '뭉클 엔딩' 2021-01-29 08:18:00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14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마침내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는 둘 사이의 고민은 둘만의 문제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다시 손을 맞잡았다. 선겸은 “생각해보니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냥 오미주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런 온' 임시완, 간절한 마음 담은 백허그로 신세경 붙잡았다 2021-01-28 10:32:00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13회에서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잠시 이별을 멈추고 시간을 갖기로 했다.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본능적으로 도망쳐 왔다는 미주는 자신을 잃는 게 무섭다며 끝내겠다고 했지만, 선겸이 “우리 시간을 좀 가집시다. 나한테 그 정도 예의는 지켜요”라며 상황을 되돌려보려 한 것....
'런 온' 신세경, 웃음과 눈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명품 열연 2021-01-28 08:07:00
폭탄을 투척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기선겸(임시완)과의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앞서 미주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선겸과의 이별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겸을 잊기 위해 평소 즐겨하지 않는 요리를 하거나 일에 매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드는가 하면, 우연히 마주친 선겸을 두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