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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는 이유로 기소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공분이 커지면서 신상 공개 지지 여론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1일 거제시 자취방에서 미리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김씨에게 폭행당해 치료받던 중 지난 10일 숨졌다. 당시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을 만큼...
고객 돈 4억 넘게 빼돌렸는데…'감형' 받은 농협 직원 2024-04-20 15:35:09
및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전북지역 한 농협 직원인 A씨는 2014∼2022년 모두 18차례에 걸쳐 자신의 고객 B씨의 예금과 보험금 등 4억78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오랜 영농활동으로 자산이 많은 B씨가 여러...
창고에 가짜 비아그라 수십만정…80대 남녀 집유 2024-04-20 15:30:21
최근 상표법 위반,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추모(83)씨와 박모(81)씨에게 원심 판결을 깨고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5월 1심에서 추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박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검찰은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고...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 7000만원 모였다더니… 2024-04-20 12:56:31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에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합의가 됐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상황을 감안했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계약한 부지는 계약 해지 위기에 몰렸다. 해당 부지의 원 소유주였던 A씨는 18일 연합뉴스TV에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에다...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24-04-20 11:18:45
기소 된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집유 기간에 또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올해 1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조사받아 왔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적반하장' 대리기사, 사고 내고는 되레 협박 2024-04-20 10:52:33
음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손님 B(42)씨의 차량을 대리운전하던 중 접촉 사고를 내 B씨와 사고처리 문제를 논의하던 중 B씨 자녀들을 위협할 것처럼 문자를 보내 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애 똑바로 보랬잖아" 아이들 보는데 원장 폭행 2024-04-20 10:22:50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 한 어린이집을 찾아가 50대 원장 B씨에게 "내가 애 똑바로 보라고 했지"라며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벽을 치고 마당 화분을 발로 찬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피해자를 때릴 듯 주먹을 들어 올려 폭행한 혐의도...
재벌 3세 마약 투약 사건, 다른 서로 이첩 2024-04-20 09:32:06
기소된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건 수사가...
고객돈 4억원 빼돌린 농협 직원...보험까지 해지 2024-04-20 08:25:32
및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지역 한 농협 직원인 A씨는 2014∼2022년 모두 18차례에 걸쳐 자신이 담당한 고객 B씨의 예금과 보험금 등 4억7천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산이 많은...
보증금 못 받아 도어락 교체…세입자들 '무죄' 2024-04-20 06:04:00
세입자들이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됐으나 1·2심 모두 무죄를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시 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세 들어 살던 A(62)씨 등 11명은 2019년께 아파트 분양 전환 당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퇴거했다. 이들은 B 부동산 임대회사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퇴거한 뒤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