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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리은행 `700억 횡령` 형제 추가 압수수색 2022-08-29 21:02:04
집행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면서 동생과 함께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은행 돈 614억원가량을 빼돌린 뒤 주가지수옵션 거래 등에 쓴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재산국외도피 등)로 올해 5월 구속기소됐다. 전씨는 횡령 과정에서 돈을 인출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감원, 명령휴가제 확대한다 2022-08-01 17:42:51
빼돌린 우리은행 차장급 직원 A씨는 기업개선부에서 10년 넘게 같은 기업을 담당했지만, 명령휴가 대상에 단 한 차례도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금감원 조사 결과 드러났다. 금감원은 이번에 장기 근무 직원의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사고 위험 직원의 채무·투자현황 신고 의무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700억원 횡령사고에 금감원 '명령휴가제' 강화 추진 2022-08-01 06:03:02
금융사고 차단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도 개선해 시스템 접근 통제 고도화를 추진하고 채권단 공동자금관리 검증을 의무화하며 자금 인출 단계별 통제 강화, 수기 문서의 관리 및 검증 체계 강화도 검토한다. 이는 700억원을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이 본점 기업개선부에서 10년간 장기 근무한데다 명령 휴가 대상에 한 번도...
'700억 횡령' 우리은행도 금감원도 몰랐다 2022-07-26 17:18:22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은행은 A씨가 기업개선부에서 10년 이상 같은 기업을 담당하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A씨를 명령 휴가 대상에 단 한 차례도 포함하지 않았다. A씨가 외부기관에 파견간다고 허위 보고하고, 2019년 10월부터 13개월간 무단결근을 했는데도 우리은행은 최근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A씨는 이...
"파견간다"며 1년 무단결근도…우리은행 직원 700억 횡령 수법은 2022-07-26 16:44:44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직원의 첫 범행은 지난 2012년 6월이었다. 해당 직원은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A사의 출자전환 주식 42만9천493주(당시 시가 23억5천만원)를 빼돌려 인출했다. 해당 직원은 일회용...
[그래픽] 우리은행 직원 횡령 규모 2022-07-26 16:07:41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횡령 사고에 대한 검사에서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리은행 직원 횡령 700억원 육박…금감원 "내부통제 미흡"(종합) 2022-07-26 15:32:35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기소할 당시의 횡령금액(614억원)보다 83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에서 우리은행에 검사를 수차례 나갔지만, 횡령 사고를 적발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우리은행 횡령액 700억으로 늘어…출자전환 주식도 손댔다 2022-07-26 14:00:12
드러났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인,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를 도용하거나 각종 공·사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을 이용해서다. 금감원은 이번 횡령 사고가 발생한 데에는 우리은행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기능이...
우리은행 직원 횡령 697억원으로 늘어…금감원 "내부통제 미흡" 2022-07-26 14:00:00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검찰이 기소할 당시의 횡령금액(614억원)보다 83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금감원은 지난 4월 27일 우리은행으로부터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에 대한 6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고...
8년간 697억 빼갔다...우리은행 직원 횡령 수법 공개 2022-07-26 14:00:00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의 횡령액은 총 697억3천만원으로 8년간 여덟차례에 걸쳐 횡령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사고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당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8년간 8회에 걸쳐 697억3천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세부 횡령 내용은...